깨달음 1528

세월호 침몰로 아파하는 모든분들과 같이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일요일 황금같은 휴무의 하루... 그러나 온통 나라가 슬픔잠겨 열흘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상의 일요일 휴무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들이를 떠날 그런 일요일. 하지만 나들이 대신 많은 가족들이 안산에 있는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영정 앞으로 대..

멘붕오는 어느날 하루를 보내며.....

멘붕오던 어느날 하루를 보내며..... 늦은 시간 카페 들어와 흔적남깁니다..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선혜는 늦은 시간 쇼파를 이리 옮기고 저리옮기고 하다보니 이시간이 되었네요... 살다보면 아~~하고 할때가 있습니다. 법사들이 경문을 할때 처음 하는 경이 초경이라고 있습니다..

깨달음 속의 운명을 맞아야 한다......|

갑오면 음력이월보름날의 하루 주말이네요 하루하루가 무섭게 달려갑니다 주말을 맞은 자정을 넘겨서 컴퓨터 앞에 있게 되었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그옛날에는 못먹던 시절이라 식사는 하셨냐는 인사를 시작으로 말을 하듯 사회 경제가 그리 좋치 못하다보니 좋치못한것은 아니겠..

부모와 자식 관계의 사랑(대화가필요해)

부모와 자식.. 오늘은 부모와 자식이라는 화두로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어떠한 인연으로 자식과 부모로 만나 한평생 살아가는것일까... 의문이 들어가지만 생략한다.. 불가에서는 부모와 자식은 전생의 원수로 현생에 그 원수를 풀고 가라고 맺어준다 한다. 하지만 죽어서나 확인할수 있..

진리라는 지팡이를 들고 순리라는 물결을 따라 살아가라...

이천십사년 삼월어느날 깨달음 일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네요 꽃피는 춘삼월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모든 생물체들이 한겨울을 피해 나름 움크리고 있다가 생명의 기지개를 피는 계절이 봄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 만물이 생명의 불꽃을 피우려 새싹부터 시작하는 그런계절 모든 꽃들이..

근심은 깨달음으로 이겨낼수 있다.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기기 마련이지요. 그것이 살아 있다는것이 아닌가합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정진하는것이야말로 도에 경지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열심히 하고 싶어도 주의가 그렇게 만들지 않고 많은 유혹과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이겨내는..

내 주위에 작은것이 바로 큰 성 인것이다. 매사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하루되세요(이천십사년 이월 어느날 깨달음)

살아숨쉬고 있다는것에 감사를하고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는것에 감사를하고 누군가와 같이 한다는것에 감사를 합니다...매사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언젠가 카페 글에 신길호 거사님이 감사합니다 라는 방문흔적을보며 매사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다보면 세..

잘살고 싶다면 가장 소규모의 가족 전쟁을 멈추어야만 한다....(이천십사년 이월어느날 깨달음)

2014년이 시작되면서 많은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는것은 누구나 할것 없이 같을것입니다. 그것은 희망의 한해를 보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이겠지요. 그 마음에 새긴 계획들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꼬~~옥 이루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살다보면 철없는 어린 유년 시..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것이다..

항시 때라는 것이 있나봅니다 그때를 놓치게 되면 정말 어려움이 찾아올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때라는것을 기다리며 꾸준히 노력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그때가 기회로 다가오지 않을까합니다. 기회라는것은 다른것 없습니다 기다림속에 꾸준히 준비한 사람만..

이세상에 가장 귀한것은 사람이다(이천십사년 일월 끝자락 어느날)

책임감이라는것이 참으로 어떨때는 무겁고 버겁고 힘들게 할수 있지만 그 책임감 덕분에 정신을 가다듬고 열심히 살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의 무거운 어께에 짊어진것이 단순히 무겁고 버겁고 때론 버리고 싶은 등에 있는짐이 우리를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때론 목숨을 지켜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