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황금같은 휴무의 하루...
그러나 온통 나라가 슬픔잠겨 열흘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상의 일요일 휴무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들이를 떠날 그런 일요일.
하지만 나들이 대신 많은 가족들이 안산에 있는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영정 앞으로 대신하고있다.
왜일까 ?
모두가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인 것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그 부모의 심정을 알기에 또한 자식의 사랑을 알기에 비록 남이지만
자신들의 슬픔으로 더욱이 오는것이다.
왜 이같은 비참한 참사가 일어났는가
한 개인의 어처구니 없는 비정상 적인 대처 행동과 이를 방만한 회사 그 회사를 방만한
단체 넓게보면 그를 담당하고 있는 단체들이다.
이모두가 이 어린 학생들과 시민을 비통에 잠기게 만든 것이다.
평상의 휴일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을 연일 슬픔에 잠기게 만든 소용돌이 빠져 들었다.
이일은 언젠가 또 잠들어 갈것이다 하지만 이런 안타까움을 같이 하고져 많은이들이 추모 현장으로
모여들고있다. 이 안타까움에 악몽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는 않을듯하다.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민감하다
말 한마디를 하는것도 조심스러운 하루하루...
오늘의 휴일은 하늘도 이를 같이 하는가 보다 비가 내린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말로 어려울때 한마음 으로 똘똘뭉쳐 위기를 이겨내고 같이
하는 훌륭한 국민들 이라 생각한다.
허나 이를 이용하여 어떤 이슈로 끊임없이 이 위기를 자신들의 어떤 비열한 홍보와 관심을
이끌어 내려하는 비양심가 들이 너무도 많다.
누구를 위하는 것도 어떤 사심이 들어가서 움직인다면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오히려
더 분노케 할뿐이다.
그런 행동들 말 한마디를 함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하루속히 세월호에 갇여 아직 나오지 못한 희생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희망하고 기원하며 선혜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오늘은 여객선 침몰로 인한 희생자 들의 추모관을 찾는 많은 국민들을 보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비오는 일요일 오늘하루도 보람된 하루를 보내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낳은 그런 하루하루들
되시고..이 슬픔이 빨리 아물기를 바라며 선혜 다시 두손 곱게 모읍니다()
희생자 가족님들과 저 다른곳에 계실 희생자들 이아픔을 같이하는 모든분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노래한곡 올립니다
이천십사년 사월이십칠일 신시에 선혜()
saddest thing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하늘아래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하는 것이예요
Became my life my very 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지만
But before you knowyou say goodbye.
당신이 안녕이란말을 하기도 전에
Oh, good time, goodbye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It's time to cry
난 긴시간 울어야 하겠지만.
But I will not weepnor make a scene
전 울지도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냥 "내가 가졌던 삶이 고마워"
라고 말할꺼예요
하늘아래서 가장 어려운 것은이별하는 거예요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 울지도 법석을 떨지도 않을 거예요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난 그냥"내가 가졌던 삶이 고마워"
라고 말할꺼예요
하늘아래 땅위에가장 애절한 울음은
Is to silent goodbye From
소리없는 안녕이에요사랑했던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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