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근심은 깨달음으로 이겨낼수 있다.

선혜입니다 2014. 4. 24. 09:13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기기 마련이지요.

그것이 살아 있다는것이 아닌가합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정진하는것이야말로 도에 경지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열심히 하고 싶어도 주의가 그렇게 만들지 않고 많은 유혹과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이겨내는것이

어찌 도를 닦는것이 아닐수 있겠는지요..

 

우리의 하루하루는 마음과 싸움의 연속이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매일매일 하고 있음에도

뜻데로 되지 않는것 자신의 마음도 어찌 못하는 그런 인생입니다.

 

그렇다고 나는 이런 인생이야 하고 포기 하기보다는 매일매일 도를 닦는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받아들이다보면 언젠가는 도인은 아니어도 마음 넉넉한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합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감에 있어 어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수가 있으며 근심이 없을수 있을까요

근심을 걱정으로 받아들이면 힘이들겠지요

그냥 언젠가는 떠나갈 놈이니 걱정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나에게 주는 잠시의 벌이거니 하고

그벌 달게 받아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근심은 필수적으로 따라 다니는 그런 항목입니다.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데 근심의 대상이 다를뿐이겠지요 그러니 근심있는 삶은 당연한것입니다

근심없이 살기를 바라는 것이야 말로 어리섞은 생각입니다.

 

현재의 근심은 깨달음속에 미래의 행복을 위한 과정이니 불편하더라도 꼭 있어야하는 덕목은 아니어도

필수 항목입니다. 그 필수항목으로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살게하는 때로는 원동력 같은 존재일수도

있음을 잊어는 안될듯합니다

 

자신의 근심은 어디에서 생겼을까요 ?

돌이켜보면 자신이 어리섞어서  알게 모르게 지은업에서 생겨나는것이니 어리섞음에서 벗어나는것이

근심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임에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어리섞음을 깨달으면 근심은 떠납니다 다른 근심이야 찾아오겠지만 그역시도 깨달으면 떠나겠지요

이렇듯 우리의 근심은 자신의 어리섞음과 과업을 깨달으라는 깨달음인것입니다

 

근심을 이겨내는것은 어떤 물질의 대상이 아닌

마음의 깨달음임을 또한 깨달아야만 진정한 근심걱정을 벋는 길일것이다

 

오늘하루도 자신의 걱정근심을 지혜로운 깨달음이라는 약으로 처방해서 잘 이겨내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선혜두손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사년 음력 정월 이십칠일 미시에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