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지기

이보게 ! 그 수 많은 방황의 끝은 어디인 게야... 자신의 현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던가? 그저 현실을 늦게 깨달았을 뿐이네... 방황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란걸 잊지 말게나... 지금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것은 다시시작하는 것임을... 어리석다는 것은 현실을 늦게 깨달았다 라는 ..

무슨생각을 그렇게 하는게야... 이보게나... 가질수 없는 것은 그야말로 꿈이란것을 모르던가. 매일같이 가질수 없는 허망된 꿈을 꿔본들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허망함만 더해 간다네. 자신이 노력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 외에는 한낮 꿈인것을 진정 모르는겐가.. 자신의 힘든 사항을 이..

과거의 힘들었던 삶 에 가슴에 상처로 새기었던 깨달음을 잊은게야.. 백날 깨닫고 깨달으면 뭐 할까나. 세월이 흐르면 세월속에 묻어 버리는 것을... 깨달음을 세월에 묻어 버리고 꺼내보지 못하면 또 다시 가시밭을 걷게 된다는것을 지나버린 시간의 망각에 사로잡혀 눈을 가린게지... 이..

평온한 삶을 꿈꾸고 바라는가 .. 잠을 청할때의 평온은 어떠한 꿈을 꾸고 있느냐에 따라 악몽같은 가시밭 꿈도 꾸지만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느냐에 따라 평온하고 행복한 꿈도 꿀수 있음이야.. 눈뜬 삶은 또 어떠한가 하루를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악몽이 될수도 있으며 평..

우리내 삶은 이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배우며 살아야 하는게야.. 배움에 어디 끝이 있겠는가.... 어린아이의 맑은 영혼에서 나오는 생각을 배워야 하지 않겠는가.. 세월이 흐름에 우리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은 때묻어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잃었다면 어린아이의 생각을 들여다 보게나... ..

부모가 빨리 깨닫는 것이야 말로 자식에게 도돌이표를 주지 않는 길이며 자식에게 줄수 있는 위대한 유산이 될것이다. 갑오년 음력 이월 초엿세 미시에 선혜(先慧)....()

우리 인생은 도전의 연속 이기에 언제나 즐거운 것이다 힘겨움은 즐거움을 주기위해 잠시 머무는 무거운 짐 일 뿐이다.... 이천십사년 양력 일월십구일 신시에 선혜(先慧)

이보게 자네는 행복이란 놈을 눈으로 느끼고 눈으로 찾으려만 하는게야 그렇게 해서는 행복이란 놈을 볼수 없다네 설령 그렇게 찾았다 하더라도 곧 불행의 현실만 보게 된다네 행복이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말게나 눈으로 보는 행복은 잠..

얻고져 하는것이 있으면 미쳐라 이보게 자네는 미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는 아는가? 남들과 똑같은 정신을 하고 살아 가면서 어찌 그것을 얻으려 하는가. 어찌 미쳐 있지도 않는 삶을 살아 가면서 그것을 부러워하고 욕심을 내는게야 그렇게 해서는 그 무엇도 이룰수 없다네 자네가 지금..

오늘 이라는 삶 에 값을 치루었는가 오늘 하루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오늘 하루에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을 하고 살아들 가지 않던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삶 에 본능 적으로 움직이는게지 그것은 삶 에대한 값을 치루는 행동이 아니던가. 살아있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