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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라는 지팡이를 들고 순리라는 물결을 따라 살아가라...

선혜입니다 2014. 4. 24. 17:04

 

 

 

 

이천십사년 삼월어느날 깨달음 

 

일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네요

꽃피는 춘삼월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모든 생물체들이 한겨울을 피해 나름 움크리고 있다가

생명의 기지개를 피는 계절이 봄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 만물이 생명의 불꽃을 피우려 새싹부터 시작하는 그런계절

모든 꽃들이 만발했다가도 꽃이지고 열매를 열게하고 가을이오면 한잎한잎 떨구다 온통 앙상함으로 겨울을나고

그 화려했던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봄이오면 새싹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렇게 반복하며 한해를 다시 시작하지만 몸통은 점점 커지고 가지는 굵어집니다

한해 한해를 살아가면서 모진 비바람과 싸우고 추운 겨울바람과 싸우면서 내면의 몸통은

점점 강해져갑니다

 

우리의 인생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어려움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인생의 내면도 성숙되어 가고 있는것이겠지요.

밤늦은 시간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글을 써 내려가봅니다.

 

다들 느끼는 우리의 인생은 결코 만만치 않치요..

만만하지 않은것은 뜻데로 되지 않기 때문도 있겠지요 참으로 얄궂은 인생입니다.

정답도 없는 그러한 인생 어찌살면 한평생 잘 사는것일까요^^

그져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잘사는 길인가요...

 

그 어느것도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공자 맹자와 같은 성인들의 본을 받아 사는것이 정답일까요..

그 옛날의 잦대 들은 이미 지나온 과거이고 그 시절에 맞는 방식입니다

우리의 현재의 삶에 서있는 우리는 다 같을수 없겠지요 정답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개개인의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것이 답에 가깝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이라는 과재속에서

진리라는 지팡이를 들고 순리의 물결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정도 자신의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그 어디에도 답이 없는 인생에 자신만이 풀어갈수 있는 그러한 과재의 하루하루의 삶

좀더 수월하고 현명하게 지혜롭게 살면서 멋진 자신의 인생스케치를 하시는 그러한 하루가

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아봅니다()

이천십사년 음력 이월초삼일 자시에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