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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오는 어느날 하루를 보내며.....

선혜입니다 2014. 4. 25. 17:07

 

 

멘붕오던 어느날 하루를 보내며.....

 

늦은 시간 카페 들어와 흔적남깁니다..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선혜는 늦은 시간 쇼파를 이리 옮기고 저리옮기고

하다보니 이시간이 되었네요...

 

살다보면 아~~하고 할때가 있습니다.

법사들이 경문을 할때 처음 하는 경이 초경이라고 있습니다.

그내용중에 유목불손이라는 대목과 유이불청한 고로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이 미련하고 우둔하다라는 이야기와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귀가있어도 듣지를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현명한것 같으면서도 그렇치 못하고 지혜로운것 같으면서도 아둔함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우리

인생이 아닌가합니다.

 

그렇게 힘든 세월을 꼭 가야만 아~~~하

어쩌것나요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왜 그냥 어느날 하루는 심오함 ~~~가득한날 멘붕같은 하루 우울하고 마음을 어디다 두지 못하는 그런날

누구나 가끔 그런 하루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느끼는 사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느끼는 사람..

그것도 때로는 사치가 될수 있는 사람 참 사연도 많은 우리의 인생살이

살다보면 어느정도 깨우치고 깨달으면서도 다시 제자리 ~~~

 

그렇게 우리 인생은 흘러흘러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마음을 품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기나긴밤 어찌보면 짧은밤...몸과 마음의 피로와 육체적인 피로를 풀기에 충분한 밤이되시길

선혜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좋은 꿈 꾸시고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다시한번 힘들 내보자구요..

살다보면 좋은날 있지 않겠는지요^^

매일매일이 새로운 날이라고 마음에 최면을걸고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들 되세요

늦은밤 선혜가 좋아라하는 노래한곡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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