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281

힘들고 지칠땐 내 곁에 와서 쉬어요.(노래선물합니다)

긴연휴 뒤 업무에 복귀 하니 휴유증이 좀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매일 쉬는 시간을 준다면 아마도 그 마져도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쉬는 것도 싫다 일을 했으면 하는 생각들이 들게 될것입니다. 열심히 일한뒤 한번씩 찾아오는 휴식이라 그것이 꿀맛 같이 느껴지겠지요. 오늘은 그런 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느낀 이야기...

오늘은 어린이날.. 어려서는 어린이날이 무척 반갑고 기다려지는 하루가 아니었나 합니다. 설레임으로 기다려진 어린이날 ^^ 지금은 많은 가족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많이들 나드리 다니기에 항시 어린이날 이자 가족의 날이 아닌가 합니다.. 올해는 긴연휴가 되었네요 내일은 석가탄신일..

아버지 그는 산이었다...(사연있는 노래와 같이 올립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그렇게 삼일동안 날씨가 흐리고 빗님이 오더니 오늘은 그야말로 화창하네요 밖에 잠시 다녀오니 여름 날씨 같네요... 선혜의 어느날하루 이천십사년 사월삼십일 오늘의 하루를 살며 아버지란! 화두로 글을 시작합니다. 당신은 아버지라는 단어 무엇을 떠오르게 ..

세월호 여객선에 내가 승선하였다면 과연 당신은?

빗님이 제법 오래 내리네요 어제 하루로 그칠줄 알았더니 오늘도 하늘은 빗줄기를 뿌리고 있네요 잠시 세월호 해양경찰 최초 구조 장면을 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라면 과연 세월호 안에 있었다면 밖으로 빠져 나올수 있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배가 저렇게 기울으..

세월호 침몰로 아파하는 모든분들과 같이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일요일 황금같은 휴무의 하루... 그러나 온통 나라가 슬픔잠겨 열흘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상의 일요일 휴무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들이를 떠날 그런 일요일. 하지만 나들이 대신 많은 가족들이 안산에 있는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영정 앞으로 대..

오늘은 노래 들으며 쉬어가는 시간을....

오늘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아니 어제가되었네요 오늘은 토요일 주말입니다.. 나라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어 야외 나들이가는것도 마음이 편치가 않치요 주말 집에서 휴식하면서 쉬는 님들을 위해 노래 왕창 올려 놓습니다^^ 음악 틀어놓고 차한잔도 하시고 편히 쉬는 하루되세요. 주말 행..

가던길을 멈쳐 왜 달려 왔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꽃피는 춘삼월 .어느날 하루를 살아가며.. 추운 겨울 움크리고 있다가 따스한 봄기운 받아서일까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 너나 나나 할꺼없이 다들 힘 들때라 보여집니다. 예전에 아주 근면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 어려움을 몸소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

멘붕오는 어느날 하루를 보내며.....

멘붕오던 어느날 하루를 보내며..... 늦은 시간 카페 들어와 흔적남깁니다..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선혜는 늦은 시간 쇼파를 이리 옮기고 저리옮기고 하다보니 이시간이 되었네요... 살다보면 아~~하고 할때가 있습니다. 법사들이 경문을 할때 처음 하는 경이 초경이라고 있습니다..

깨달음 속의 운명을 맞아야 한다......|

갑오면 음력이월보름날의 하루 주말이네요 하루하루가 무섭게 달려갑니다 주말을 맞은 자정을 넘겨서 컴퓨터 앞에 있게 되었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그옛날에는 못먹던 시절이라 식사는 하셨냐는 인사를 시작으로 말을 하듯 사회 경제가 그리 좋치 못하다보니 좋치못한것은 아니겠..

부모와 자식 관계의 사랑(대화가필요해)

부모와 자식.. 오늘은 부모와 자식이라는 화두로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어떠한 인연으로 자식과 부모로 만나 한평생 살아가는것일까... 의문이 들어가지만 생략한다.. 불가에서는 부모와 자식은 전생의 원수로 현생에 그 원수를 풀고 가라고 맺어준다 한다. 하지만 죽어서나 확인할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