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지기

인생에 (敵)적을 두지마라 일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을 만나고 그인연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여 때로는 그인연을 자신의 (敵)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일이있다. 내가 지금 그인연의 소중함을 어리섞음으로 인하여 적을 만드는 순간 자신이만든 적이 중요한찰나 나에 인생을 어지럽..

그동안 마음속에 미워했던 것을 용서하게나 미운 마음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생기는것이 미움이 아니던가 사랑했던 마음이 없었다면 자신이 애착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어찌 미움이 생기겠는가 미움을 버리고 용서를 하게나 그러면 마음은 한결 가벼워 질것이네 용서하고 나면 마..

답답하던가? 무엇이 그렇게 중요하기에 새장속에 같여있는 새처럼 날개짖할 힘없이 발버둥치고 고민만 하는가 세상만사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다 뒤로밀고 산 정상을 정복해 보게나 산을 오르다 보면 자신의삶이 어디에 서있는지 산은 보여주고 때로는 채찍과같은 힘든 고개를 만..

잠시 쉴 뿐이야 힘든자여. 힘이들면 대나무 숲에서 대나무에 기대여 대나무의 마디를 한번 바라보게나 대나무의 마디마디가 많은것이 보이는가. 대나무의 마디는 곧게 자라기위해 끊임없이 쉰 자리인것이지, 그만큼 곧게 자라가기위해 대나무는 많은 쉼표가 필요했던 것인게야, 대나무..

세상살이가 당장 생각할때는 잃은것만 보이지만 세월이 흐르고나면 잃은만큼의 얻음이 있는것이지. 단지 잃음에 아픔이 있다하여 잃었다만 생각하는가 잃은만큼 꼭 얻은분분이 있음을 생각해보게나 사업하는 사람이 경험부족으로 금전을 잃었다면 경험이란 얻음이 생긴것이지.... 사람..

살아가는 인생살이는 자연과 같음이야.. 자연이란 오묘하듯 우리내 인생또한 오묘한 자연과같음이니 맑은하늘에 먹구름 끼고나면 비를뿌리듯.... 맑은날만 있다면 비를 뿌리지못하여..가뭄으로 모든생물이 살아갈수가 없듯.. 구름을 싫어할수 없음이며 비를 싫어할수 없지않은가? 항시 ..

이보게 가시밭을 왜 피하여 돌아가려고만 하는가 그 길이 자네가 꼭 걸어가야만 하는 자신의길임을 왜 모르는가 힘들고 아푸고 따갑고 불편하더라도 그 길을 피하지말고 앞만보고 걸어보게나.. 앞만보고 걷다가 편안함을 느끼거든 그때는 뒤돌아보게나 자신이 밟고온것은 가시였지만 ..

근심있는 삶에 괴로워마라.. 근심없는 삶은 죽은삶과도 같은것이야.. 근심없는 사람은 이미 죽어있는 사람이요 죽은자는 근심을 알지못하니 살아숨쉬는 모든 생명에는 근심이 있기마련이지.. 한생의 삶을 살아가면서 근심을가지고 살아가는것은 당연지사이며. 자신의 근심은 오늘을 살..

행복을 취하려거든 집착과 욕심을 버려라. 무슨이야기 이겠는가? 삶이 주는행복은 이 집착이란 놈과 욕심이란 놈이 행복의 절반을 빼앗아 가는것을 왜 모르는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집착을버리고 욕심을 줄이거나 욕심을 버린다면 행복이란 항시 자기옆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지않는..

세상사 쥐고있다 놓으면 그만인것을 거머진 손에 업이 숨어있음을 왜모르는가 움켜진 주먹 잠시힘빼고 놓아보게나............ 정말 편하지 않은가...... 펴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그 무엇이라고 그리도 힘들게 움켜지는가..... 편안한 손으로 다른이에 손도 잡아보게나 잡은것은 손이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