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달리다보면 하늘이 문을 열어 줄 그날이 있을 것이다.

선혜입니다 2018. 11. 23. 16:18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래도 오늘이 지나고 나면 쉼이 있는 주말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이 덜 빠지는 하루가 아닐까 싶네요..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관리 잘하시는 하루하루가 되셔야 할듯합니다.

탈무드에 있는 글하나 올려 드립니다...

천이 박아이복 이거든 오는 후오덕이아지 하며 천 노아이형 이어든
오는 일오심이보지 하며 천이 액아이우 이어든 오는 형오이통지 하면
천차아에 나하재리오...

하늘이 내게 복을 박하게 준다면
내 덕을 두텁게 쌓아 이를 막을 것이요.
하늘이 내 몸을 고생시킨다면
마음을 편하게 하여 이를 도울 것이다.

하늘이 나를 곤궁하게 한다면
나는 더 바른 길로 달려가
이를 통하게 할것이니
하늘인들 나를 어찌 하겠느냐.

운명을 탓할 것이 아니라
더욱 성실하게 일하고
원망 없이 하늘 뜻을 따른다면
나를 복되게 하지 않겠느냐....

열심히 달리고 달려도 엉킨 실타래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여도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달리다보면 하늘이
문을 열어 줄 그날이 있을 것입니다..

가족님들 힘들 내시고 행복한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 즐겁고 웃음 가득한 쉼 찍으세요..

이천시팔년 십일월이십삼일 신시에 선혜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