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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통하고 있는가 ?

선혜입니다 2018. 2. 25. 13:30


우리는 소통하고 있는가 ?

휴일 잘 쉬고 계신가요^^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는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이제는 평창 동계올림픽도 끝을향해 달려가서 오늘이 폐막식이 있는
하루입니다. 그동안 감동있는 장면을 선물한 동계올림픽 이었는데
아쉬움이 드는 시점 인듯합니다.

동게올림픽을 보면서 여러 감동있는 장면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김보름 선수...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 불화를 떠나서 인터부 장면을 보면서
저렇게 웃으면서 인터뷰 하는 것은 아닌데 하면서 인터뷰를 보고 난후
난리가 났지요...

수많은 댓글로 질타를받고 청와대 게시판에 청원까지 ~~~

물론 잘못한것은 있습니다 .어떠한 일에있어 올림픽 무대에 소통없는
팀플레이와 자신의 인터뷰 태도는 성숙되지 못한 어리석은 인터뷰
였던것은 맞습니다.

그후 김보름선수는 은메달을 땄지요...수많은 언론과 온라인상의 악플을
견디면서 방문을 걸어잠그고 숨고 싶음에도 자신의 레이스에서 값진
수확의 결실을 맺고도 가장 슬픈 은메달을 목에 걸은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은메달을 따고도 죄인이 되어 있는
김보름 선수의 장면을 보면서 참 열심히 4년동안 피땀흘려 맺은 기쁨을
슬픔으로 맞이해야 하는 장면을 보면서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잘한것에는 칭찬을 해주어야 함에도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질타를
받아야만 하는 선수를 보면서 안타까움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멋진 은메달을 딴것은 틀림이 없는데 멍애가 되는 은메달이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잘못은 냉정히 질타하되. 잘한것에 대해서는 칭찬또한 아끼지 말고
또 앞으로의 기회를 열어 주어야만 할듯합니다.아무튼 안타깝습니다...

서로가 입장바꿔서 다시는 이런 슬픈일이 생기지 말아야 할듯합니다.
오랜만에 글남기면서 안타까움에  ...올림픽 후기로 시작했네요^^

혼자 하는 플레이가 아닌 이상 컬링을 보던 매스스타트 스케이팅
줄이상 하는 플레이를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던가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소통과 격려와 배려입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는 똑같은 것이겠지요...


우리는 살면서 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요?
젊어서는 친구와 동무들과 어울려야 하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사업장을 더 멋지게 아름답게 가꾸려 합니다.

많은 시간에 쫏기어 살다보니 집은 단지 잠을자기 위해 들어가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듯 합니다.
하지만집을 잠만 자고 나가는 곳으로 만들어서는 안되겠지요.

집이란?
가족이 화목한 공간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고 꾸며 나가야만 가정의
행복이 커지며 오랜 행복을 이어갈수 있음을 우리는 잊고 살아 가는듯
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좋은곳 외국여행을 하면서 잠시의 행복을 추구하지만
내가 살아가는 터전을 행복한 공간으로 꾸며 간다면 그 행복은 더없는
행복이 될수가 있습니다.

이 집터전의 꾸밈에는 배려의 마음도 같이 해야만 한다는것 또한 잊지말아야
한답니다.

집을 벗어나면 갈곳이 있는가요?
물론 개개인의 성격과 사회성으로 인해 틀리겠지만 그래도 여성들은
집을 벗어나 갈곳이 조금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는 집을 벗어나면 갈곳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집에서 쉬는날 집이 불편하면 어디를 가야 할까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오랜시간 집에서 쉬어야 하는 경우 집이란 곳이
눈치를 봐야 하는 공간으로 전락을 한다면 어디로 가서 방황하고 어디로 가서
배회를 해야 할까요?

집은 단지 잠만 자는 공간 소통없이 냉기가 흐르는 공간으로 자리하는 순간
행복은 조금씩 멀어질수 있습니다.

집은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야만 합니다. 모처럼 쉬는 날이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집에 오랜시간 머무르게 되던 집은 가장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야만 가정의 행복은 오랫동안 지속이 될수있는 것이겠지요

집에서 빈둥빈둥만 하려하는 남편 보기 싫지요^^
남편들도 집에서 빈둥빈둥 한다는 소리보다는 가정에 행복과 화목을 위해
적극적인 가사를 하지 않더라도 가족과 화목하게 보낼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부인 분들도 남편분이 집에서 놀고있다고 투덜 거리기 보다는
가정에서 라도 실랑이 다른곳 가서 눈치보지 않게 집에서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을 준다면 더욱이 행복할수 있습니다.

집을 가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서로의 배려입니다.
좋고 편안할때만 배려하고 소통하기 보다는 조금 힘들때 가족끼리 라도
상처주기 보다는 서로가 배려하고 위로하는 공간이 되어야만 합니다.

밖에서 주로 생활하는 사람이 집으로 빨리 들어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면 더욱 가정이 화목해 질것입니다.

우리는 흔히들 말하지요 부부가 같이 오랜시간 붙어 있으면 싸우게 된다고
이는 서로가 권태로움을 주는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붙어있으면 싸우기 보다는 더욱 행복한 곤간이 되는 집으로
만드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살아본 적이 있나요?

오랜시간 같이한 부부가 권태로운 존재 보다는 오랜시간 힘이 되는
벗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 가정이 되어야 겠지요.

부부는 시간이 지나면 권태로움을 주기 보다는 더욱덕 사랑이 커질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만 한답니다.

부부가 소통하며 편안한 친구 연인이
되어 간다면 권태로움도 없어지고 사랑또한 깊어진다는 것을
잊지 않는 지혜로움을 얻어야 할것입니다.

부부가 붙어있으면 싸우는 것은 소통이 없고 서로가 소통한다고 하는 것이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고 배려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자신들은 지금 소통하는 것이 아닌 주장하고 싸우려하는 것
때문이겠지요 부부는 기선 제압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소통해야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으면 팀경기에서 지듯이 가정도
냉기는 흐르고 불편함속에 불화는 찾아오겠지요..
부부가 지금 해야 할것은 서로의 기선권을 가져오는 힘다루기가 아닌
소통입니다..

흔히들 말하지요 우리는 대화좀 하려고 하면 싸운다고
소통을 위한 대화가 아닌 싸움을 위한 대화가 아니었나 생각해야 하겠지요.
서로가 소통하기 위해서는 필요한것이 배려라는 첨부제를 넣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부부간의 소통 부자간의 소통이 필요한 지금 입니다.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팀경기를 보다보니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으며 가족의 삶에 글을 써 봅니다,,

영미영미영미~~~워~~워~~~헐~~~~~~~소통이 만든 은메달 이겠지요^^

이천십팔년 이월이십오일 미시에 선혜()

오늘은 몽수경 올려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