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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란 가정의 기둥인것을...

선혜입니다 2018. 2. 20. 13:30


책임감이란 가정의 기둥인것을...

며칠 글을 안올렸다고 정말 오랜만에 글로 인사 드리는느낌입니다^^
우수가 지나고 나니 그 추운날씨도 이제는 한풀 꺾였습니다.

새해가 밝아오고 좋은 꿈들 꾸셨나요~~~
좋은꿈을 못 꾸신 분들은 마음에 좋은 꿈을 심어서 올 한해 후회없는
한해가 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읍니다()

선혜가 무속글에 팁을 드린 구정전날 부부가 속옷을 바꿔입고 잠을 잔다음
구정에 일어나서 두 속옷을 둘둘말아서 태우라는 미션을 수행 하셨나요.
번거로워서 또는 그런다고 ~~일이 잘 풀리겠어 ...귀찮아서..
그렇지요 .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는 방법이란걸 모르시기 때문에 믿음이 없어서
하지 않은 것이겠지요.
그런데 종교란 것이 믿음에서 시작되고 믿음으로써 효과가 더욱 생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렇지요.

편안함에서 그 편안함을 지키려 하는 믿음이 되어야지
항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종교의 믿음은 자신을 더욱 힘든 삶에 가두어
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편안할때 편안함을 지키는 현명한 지혜를 가져야만 삶이 편안하고 윤택한
삶 속에 더욱 자신들이 소망하는 꿈을 이루는 장애를 없애는 길입니다.

아무튼 구정 전날의 미션을 수행한 분들은 일도 잘 풀리겠지만 어려움의
장애는 사라지고 막힘이 덜한 한해가 될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것이 자신의 책임감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책임감을 버리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될것이다.

한 집안의 기둥은 자신을 포함한 가정의 일원들이 그 나름의 기둥의
역활을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구하나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소홀히 하는 순간 가정의 기둥은
똑바로 서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대주는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기주는 가정사를 돌보고 내조의 책임감
자식은 자식으로써 충분한 임무를 해 주고 있을때 가정의 모든 기둥들이
튼실하여 자신의 가정에 안정감이 생기고 안정감속에 우리가 말하는
행복이 자리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버리고 소홀히하는 순간 가정의 기둥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위태로운 기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 해서 그 책임감을 버리고 의무를
소홀히 하기 보다는 자신의 선택도 숙명이라는 생각으로 받아드리고 마음을
바꾸고 책임감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가정의 기둥은 튼실한 기둥으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자신이 그 책임감 이라는 기둥을 아주
튼실한 기둥으로 자리할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아봅니다()

잊지마세요 자신의 책임감있는 삶을 살아가야만 모든 사람이 편안한 삶속에
진정한 행복을 만날수 있다는 것을.....

이천십팔년 이월이십일 미시에 선혜()

오늘은 나옹선사의 토굴가 올려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