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해야할 도리는 잊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선혜입니다 2018. 2. 14. 20:30



오늘부터 설명절 쉬는분들 계실듯 합니다...


오늘 다음 메인을 보니까 며느리 사표내기 또 어느 교수인가 제사 파업하기
등등의 참 어이 없는 글들이 이슈가 되어서 자랑하듯 글을 써 놓은 것을 보니
참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물론 그 나름데로 이유가 있어서 겠지만 그런것을 자랑하듯 글을 쓴다는 것은
조금 ...(나도 그러고싶다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튼 각자의 몫이겠지요..

제사에 파업해서 여행가는 즐거움을 얻었을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자신의
자식들이 자신들을 멀리하고 자식끼리만 여행길을 나설때 그들은 그때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인과응보라고 뿌린데로 거둘날이 있겠지요.

부모님의 제사도 안지내겠다는 교수가 도대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세상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
조상님들 제사음식 장만하고 차례음식 장만하는 것을 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복 짓는 일 이라 생하면 그래도 마음이 덜 무거울듯 합니다.
(제사, 차례) 정성껏 올려 드리는 분들 정성만큼 좋은일은 아니어도
나쁜일들은  막을겁니다..

해야할 도리는 잊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우리 가족님들도 귀향길 오른분들도 계시고 할텐데 귀향길 오고감에 있어서
안전운전 하시어서 무탈하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
선혜두손 곱게 모읍니다()..

가족님들 피할수 없는 일들은 즐기는 마음 잊지마세요!!!

차량 많이 밀리고 힘들어도 즐거운 여행같은 귀향길 되시고
부모님 가족들 만나서 맛난 음식도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선혜는 오늘이 어머님 기일이라 노래한곡 올려 놓고 물러갑니다..
이천십팔년 이월십사일 유시에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