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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휴대폰을 잠시 손에서 놓아 둘수는 없는게야.....

선혜입니다 2017. 8. 1. 14:40


올해는 비가 좀 많이 내리는 여름이다...

가믐이 지속되다 보니 꼭 필요한 비 이지만 자연은 야속하게 수의조절 없이 내린다.


물론 항시 변수에 대비해서 살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어디 쉬운 일 이던가.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한계라는 것이 있다 한계와 자연이 어느 정도의 조화를

이룰때 우리는 그것을 살기 좋은 곳이라 칭한다...


문명이 발달해 좋아지고 편리해 진것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우리는 그 편리함에 위해 만들어놓는 것에 집착하고 때로는 그로 인해

족쇄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누구나 할것 없이 휴대폰이라는 족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

이 얼마나 편리하고 없어서는 안될 그러한 물건인가.


하지만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 휴대폰이 어느새 없어서는 불안하고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잠을 장때까지 머리 맡에 두고 자야하는  자신의 분신과 같은 물건이 되어버린 이 휴대폰

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있는 가정들도 많이 있으리라 본다.


아이들 어른 할것 없이 휴대폰을 통해 게임에 중독되고 그로 인해 휴대폰에 집착하고 있는

학생들 아니 그런 사람들로 인해 한번씩은 마찰이 오고 갔을 것이다.

이미 가정에서는 대화는 사라지고 각자의 휴대폰을 만지고 각자의 대화를 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 참 씁쓸한 현실인 것이다.


길을 걸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형태로 길을 걷는지 본적이 있는가?


한번 오늘 당장 길을 걸으면서 내 주의에 오고가는 사람을 바라보면 답이 나올것이다

셋중 한명은 걸어 다니며 휴대폰을 보거나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을 것이다.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불러 오지만 너무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집착 한다면 그로 인해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어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적당함 이란 참 힘이 든 것이다.


하지만 지금 한순간의 달콤함으로 인해 집착하고 중독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임에 명심하는

그런 하루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에 집착하여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면 꼭 필요함 외에는 조금씩 휴대폰을

멀리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오늘하루는 휴대폰 잠시 놓고 주의에 있는 사람과 눈 맞추고 대화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시간 어떠 신가요^^


이천십칠년 양력 팔월일일 미시에 선혜()


노래 한곡 올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