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라는 하루의 삶 은 바로 오늘만이 가져다 주는 기회의 오늘인 것이다....

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 하다..

올 여름들어  주말의 날씨가 무엇인가를 시샘을 하듯이 날씨가 매우 흐린 날들이

많고 비가 오는 주말이 많았던 날들로 느껴지는 주말의 하루이다.

문득 지난 세월의 매일의 흔적을 보다가

카페를 열심히 운영할때 어느 회원분이 하루가 너무 짧은거 같다라는

댓글을 보고 매일을 띄운 글을 보게 되었다.

그렇다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지옥같이 긴 하루로 느껴지는 반면

다른 누군가 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시간의 흐름이 아쉽고 짧게 느껴지는 것인게지.

이토록 우리에게는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느끼는

감정은 다 틀린것이 우리네 인생 살이가 아니던가...

우리는 매일같이 자신의 삶 에 전쟁을 치루고 그 전쟁적인 삶 에서

어느날은 승리한듯이 좋은 결과를 볼때도 있지만 치열한 한 삶 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상처를 입고 마음 아픈 날 이 있는 하루라는 삶 을 매일매일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결과물의 삶 을 살았는가?

오늘 하루 만족하는 삶 을 살았던 만족하지 못한 상처가 가득한 삶 을 살았던

내일이라는 날에는 또 오늘이라는 시간은 어김없이 주어질 것이다.

과연 그럴까?

오늘 이라는 하루의 삶 은 지나 가지만 매일매일 오는 오늘 이라는 삶 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또 주어지지 않는다.

오늘 이라는 삶 에 만족하지 못하였다면 내일이면 오는 오늘 이라는 삶 에 더 열심히

충족하면 된다.과연 또 그런 것일까?

그렇치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그냥 내일이라는 삶 에 자신의 괴으름과 여운을

떠 넘길 뿐인게야...

이 오늘 이라는 날이 매일매일 주어 지지만 내일의 오늘은 또 다른 오늘 이기에

오늘 지금이 아니면 내일이라는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지지 않을수도 있는것이

우리의 얄궂은 인생이 아니던가..

누군가에게는 내일의 오늘이 있을수 있지만 또다른 누군가 에게는 내일의

오늘은 없을수 있는 것이 우리의 바로 운명인 것이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오늘 이라는 기회가 될수 있는 삶 이 주어진다

그렇다 오늘이라는 하루의 삶 은 바로 오늘만이 가져다 주는 기회의 오늘 인것이다..

오늘이 아니면 내일의 기회는 있을수 없는 것이다.

인생은 멀리보고 가야한다.

하지만 오늘이란 시간은 우리에게는 기회의 오늘인 것이고  바로  오늘 이라는 하루가

자신의 인생의 먼 훗날이 바로 오늘이란 것을 깨달아야 할것이야....

오늘의 시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에 자신의 미래가 바로 오늘 이라면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미친듯이 열정적인 삶 을 살아볼 이유가 충분히 있지 않겠는가?

이보게!

오늘은 바로 기회 인 것이야...그 기회를 자꾸 흘려 보내다 보면

자신 에게는 기회란!

영영 오지않을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는 오늘이 되시게나...

이천십칠년 양력 팔월십구일 신시에 선혜()

오늘하루 남은 시간 무엇을 하던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놀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놀아 보는 겁니다...우리에게 주어진 휴식 열심히

잘 노는것도 우리내 인생의 한 부분 이니까요...행복한 하루 보내시라고 선혜 오늘도

두손 곱게 모으면서 노래한곡 올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