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뒤늦게 시샘을 하더니 계절 앞에는 추위도 어찌하지 못하나 봅니다.
입춘을 앞두고 날씨가 많이 누그러 들었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짓고 복 많이 받으시길 음력 새해가 밝은지 몇일 지났지만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나라가 어수선 한건지 늘 그래 왔는데 더 어수선 한건지 알수가 없는 하루하루 입니다.
요즘은 뉴스를 접하다 보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제는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정치에 관심없던 주부님 들도 티브이 앞에서 정치 전문가 가 되고 아이들도 여당이 뭔지
야당이 뭔지 아이들 까지도 정치에 귀 기울이는 세상 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우리 손으로 뽑았다는 거지요...
누가 그럴줄 알았겠나?
세상은 그래서 모르는 거라네.
착하게 보이는 사람이 시꺼먼 복면을 쓰고 있고. 편견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이 정말로
따뜻한 사람일수도 있다는 게지...
지금의 정치인 들을 떠나서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보고도 느끼고 깨닫고 살고 있지 않은가.
이보게! 세상사는 아무도 모르는게야....
오롯이 모든것은 자신의 선택이고 선택한 자신의 몫인게지
자신의 선택이 잘못 되었다 해서,
선택으로 인한 원하지 않는 결과물이 자신앞에 놓였다 해서, 당장 후회하고 당장 무엇을 하려 하지 말게나.
이보게! 서두르지 말게나
천천히 마음을 다스려 보게나 지금의 급한 마음을 다스리며 멀리 보게나 그래야 지혜로움이 생긴다네
지혜로움이란 서두름 없을때 비로써 생기는 것을 명심 하게나...
이천십칠년 양력이월삼일 신시에 선혜()
오늘은 김필노래 올려 드립니다..
음악 들으면서 오늘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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