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 이 좀 내린 새벽을 마지 하였네요
누가 보는걸 시기 하는듯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하루입니다.
차량이 다니고 걸어 다니기에는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눈을 볼수 있는 하루 입니다
요즘의 겨울은 눈도 잘 내리지 않습니다.
어린 기억속의 겨울은 눈 오는 날도 많았고 눈도 많이 내려서 어린 동심을 흔들어 깨어 줬는데
요즘은 눈을 보려면 산간지방 이나 추운 강원도 쪽을 가야만 눈을 볼수 있는것 같네요...
눈이 내리면 직업적으로 싫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눈이 내리는 겨울은
그냥 좋네요^^ 비가 내리는 것도 좋아라 합니다...
아마도 어려서의 비오고 눈 올때의 추억이 그리 나쁜일 보다는 좋은 추억으로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지 않는가 싶네요...
오늘은 어린 동심의 속에있던 반가운 친구가 찾아와서 같이 점심 식사를하며
잠시의 넋두리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대화는 하지 않았어도 같이 한끼 식사와 차한잔 하는 것 만으로도 반갑고 즐거운 식사시간
이었습니다..
눈도 많이 내린 하루 이지만 선혜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같이 식사와 잠시의 시간을
보낸 따뜻한 시간 이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내서 찾아가야 하는 좀 불편함이 있더라도 반겨주는 친구가 있다면 한번씩 자신의 시간을
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또한 내가 찾아가서 반겨주고 선혜가 느낀것 처럼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만
그져 찾아온 친구를 반기는 즐거움이 있다면 그런 친구를 위해 한번씩 길을 나서봄이 어떨까 싶네요.
어떤 형태로든 반가움이란 것이 있는 반면에 불편함이 있기 마련인게 우리의 세상 살이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불편함과 함께 찾아온 눈과 반가운 친구를 보면서 불편함이 다소 있지만 또한 불편함 속에는
반가움과 즐거움이 있는 인생살이를 깨닫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보게!
인생이란 불편함을 받아 들이고 슬기롭게 이겨내야
비로서 반가움속에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 거라네...
이천십칠년 양력 일월스무날 신시에 선혜()
노래 모음곡 올려 놓습니다.
답답함을 잠시남아 풀어보는 시간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읍니다()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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