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만 느껴지던 한여름도 가을이라는 계절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듯 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 빗님이 맞아주는 군요..
올해는 장맛비가 많이 내리지 못해 여기저기 가뭄으로 몸 살이를
치더니 이 비가 가뭄 헤갈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또다른 한편에서는 한참 수확철을 앞둔 농민들의 마음에는
빗님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모든것이 필요한 시기가 있는 듯 합니다.
필요할때 적절한 시기 때에 내려주면 행복이 있고 그러지 못하면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도 바로 때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부할때, 일할때, 쉬어줄때, 기타등등의 이 때를 잘 지켜 나가는것이
필요함의 지혜가 될것입니다
우리는 내일의 태양을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내일의 태양을 맞이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내일의 태양이 반갑고 설레이고 기다려 지지만
어떤 삶을 살아왔느냐 에 따라 내일의 태양이 두렵기만 한 존재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렵다 해서 피할수 있는 길 역시 없다는 것입니다
내일의 태양은 어떤 경우에도 맞이해야 합니다
돌아 갈수도 피할수도 없는 길 목에서 두려움으로 태양이 뜨는 시간을 근심 걱정으로
기다리는 것 보다는 희망의 태양으로 맞이 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불안 공포를 내려 놓아야 겠지요..
두려움으로 맞이하는 하루는 본인들에게 어떤 희망을 주기보다는
한없이 저 절벽 끝으로 몰아 갑니다.
어떠한 마음으로 내일의 태양을 맞이 하는가에 따라 당신의 삶이 바뀔수도
변활수도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희망의 하루를 맞는다면 서서히 불행에서 행복으로 빠져 나올수 있는
삶에 한줄기 희망이 빛이 되어 줄것입니다
피할수 없는 고통은 즐기라 했습니다.
고통마져 즐길 준비가 되었다면 내일의 태양은 당신의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 줄것입니다.
내일 떠오르는 태양은 당신의 희망의 태양이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사년 팔월십팔일 오시에 선혜()
노래한곡 같이 올려 놓습니다..
Season In The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