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젊은 혈기가 어리석음을 부를수 있다...

선혜입니다 2014. 8. 23. 11:14

 

 

여름철이 지나 가을문턱 에서의 주말의 하루입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아 조상님들 부모님들 산소에 벌초를 하러

시골길로 향하시는 분들이 많겠네요

 

요즘은 비가 자주내려서 때를 놓치게 된다면 벌초할 기회가 없을듯합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니 오늘이 벌초하기 좋은 하루가 아닐까 싶네요..

 

어제는 인연지기에 수원에서 공장을 운영하시는 여 사장님이 늦은 시간

상담을 위해 찾아오셔서 이야기가 많이 늦어져서 새벽시간 밖에서 쿵소리도 아닌

빡~~하고 나는 소리 직감적으로 주차한 차량을 쳤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사장님은 소리를 차량이 지나가다가 공기있는 무언가를 밟아서 나는 소리로

들으셨답니다..

 

차량은 카니발 차량 이었는데 2층에서 창문을 급히 내다보니 차량은 멀쩡히

보이는데 일방통행을 거꾸로 올르는 차량을 발견했는데 급하게 도주한다는

느낌이 들어 차량 넘버를 봤으나 앞자리가 가물가물 이층에서 급히 뛰기

시작하니 보이지 않던 카니발 차량 한쪽면을 앞에서 뒤까지 차량으로 부딪히면서

깊은사고흔적 한쪽 빽밀러는 부서지고 빡~~하고 난소리가 빽밀러 부러지는 소리였네요

 

새벽두시 쫏으면서 차량 넘버를 외우고 소리를 지르기를 몇번 차량이 멈춥니다

선혜가 워낙에 목소리가 크거든요 주의에 고시텔에서 자던 사람들까지 내려오고

큰 사고가 난지 알았답니다..

 

차량에서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내리기 시작하였는데 30대 중반의 젊은이들 이었습니다

음주운전 한거같은 느낌이 들어 음주운전 했냐 했더니 막무가네로 뺑소니 아니다 하면서

행설수설 술마신 사람들과 실갱이 하는 것이 아니다 싶어 112에 전화를 하니

전화를 뺏습니다..

 

어찌해결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보상을 하겠답니다

무릎을 꿇고 빕니다 ... 친형이란 사람이 소식을 듣고 왔는데 친형이란 사람도 만취

해서 젊은 사람들의 혈기에 운전한거 같아 차량 보험 처리하고 차량 중고차로 판매시

손해보는 가격을 보상하면 합의를 봐 주겠다 제안을 했습니다.

 

 

형이란 사람이 차량수리비등을 입금하려 하는데 동승했던 젊은사람이 만취 상태에서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듣지 않아도 될 욕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

술먹은 사람 같이 댓구해 줘봐야 소용없는 일이라 댓구도 하고 싶지 않았지요..

처음부터 잘못한것에 대해 경찰을 불러 시인하고 일을 끝내자 몇번을 이야기해도 무릎꿇고

당사자들이 빌기까지 하는데 용서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일행이 모두가 술을 만취상태여서 술 안마신 사람을 한명 불러라  그리고 보험처리를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자꾸 시비를 걸던 젊은사람이 욕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에 신고 하겠답니다

적반하장 이라고 했던가요 112에 신고하는 선혜 전화를 통화를 누른 상태에서 전화를 뺏기를

세번이나 했으니 경찰은 이미 출동한 상태입니다.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으니 계속 전화가 옵니다

너무도 젊은 혈기가 가져올 다음 상황을 모르고 여사장님을 밀치며 난동을 칩니다..

휴~~~술먹으면 뭐라고 더이상 댓구를 해주고 싶지 않았는데 ...

운전 당사자와 형이 하도 무릎을 꿇고 빌길래 여러모로 술깨면 많은 후회가 올듯하여

용서를 해주려 했는데 기여코는 실갱이 끝에 용서 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이 서

위치를 불러주고 경찰차 두대가 오고 ..합이를 위해 돈을 차량 수리비등을 입금해라

했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경찰왈 젊은 사람들 음주운전 했나본데 피해자가 본인들을 위해 경찰부르지 않고 합이하자고

했는데 그것을 어찌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릅니다..경찰도 보니 젊은 혈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날뛰는듯 보여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다친 사람이 없으니 완만한 해결을 하면 자신들도 가겠다합니다..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칩니다 일행이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사고 당사자는 제발 그러지 말라 면허취소에 일커진다 ..소용없습니다

술깨면 후회할것을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경찰도 어쩔수없이 측정을 해야겠다 판단..

 

온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하자 했더니 한참을 시간을 끕니다

실갱이 시간이 한시간이 지나니 경찰관이 지금부는것이 덜 나오는 길이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제는 경찰관까지 붙들고 시비에 들어갑니다..

 

물 2리터를 다 마시고 먹은 모든것을 구토하고 시간을 끌기를 총 지체한 시간이 한시간 반이

흘렀습니다..

 

음주측정 운전 면호 취소량을 마셨습니다..

 

월요일에 경찰에 출도 해 달라 합니다...

그들이 잘못한것은 음주운전에 일방통행 위반 사고후 조치없이 뺑소니 도중 쫏아가 잡혔다는것을

다 잊고 젊은 혈기가 부른 자신의 짖을 술이 깨고나면 후회를 하겠지요..

친구하나 잘못 두어 벌금에 많은 돈을 써야하게 생겼습니다..

 

여사장님을 보내 드리고 돌아오니 4명이 기다립니다..

용서해주면 안되겠냐 합니다..

내가 할수있는 용서는 경찰이 오기전 해줄려했으나 이미 음주측정후 이기에  나로써도 방법이 없다

술깬다음와서 정중히 사과를 해랴 그러면 뺑소니 소행은 용서하겠다 했습니다..

 

새벽 두시에 벌어져 4시에 마무리를 하였네요..

 

자꾸 무릎꿇고 빌던 운전자가 생각이 납니다...자신들도 용서해줄려 한 마음을 알지만 친구하나

난동치는것을 통제하지 못해 어리석은 상황으로 빠져버렸네요..

 

오늘 새벽에는 경찰을 바로 불렀어야 하는데 젊은 사람들 한때의 실수로 생각하여 음주뺑소니를

무모시켜 주려다 ..

두시간 가까히 안먹어도 될 욕을 두시간 가까히 먹었네요 ..

 

찾아오면 뺑소니의 혐의는 용서를 하려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번의 실수가 큰 상황을 만들고 많은 어려움에 빠지게 한다는것을 잠시의

어리석음 으로 만날때가 있습니다..

 

차량에 파손으로 끝나길 다행이다 내가 끝내 달려가 잡아주길 그들은 음주후 뺑소니 혐의에서

벗어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기에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씁쓸하고 안타까운 새벽공기 였습니다..

 

음주운전 꼭 하지 맙시다...한순간이 모든것을 불행으로 빠트릴수 있다는것을 교훈으로 삶아

무사히 넘어 갈 것이다 라는 안이한 생각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천십사년 팔월 이십삼일 오시에 선혜()

 

좋은주말들 되세요....

노래한곡 같이 올립니다..

Eres Tu - Moced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