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주말 입니다.
입추가 지나니 밤에는 선선한 바람에 뒤척임이 덜 하게 됩니다.
요즘의 사회 이슈는 아무래도 군대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폭행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애지중지 키워서 자식을 군대 보내는 것도 서러운데 뜻밖의 비고를
접한다면 하늘이 무너질 일이지요..
남의 일이 아닐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론에서 가장 많이 듣는것은 사건 사고 입니다
요즘은 아이티의 발전으로 전 국민이 기자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그러니 사건 사고가 더 많아 진것이 아닌 들어나지 않던 사건 사고들이
여기저기서 보도가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훈훈한 이야기 보다는 아타까운 보도가 많은 현실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남에 탓 만 하는 우리 모두가 똑같은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하고 반성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잘 살아가는 것일까요..
정답도 없는 우리의 삶 에서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아가는 것일까?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나마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부끄럽지 않은 삶의 기준은 무엇이던가요..
자신의 모든 행동,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행동도 모두가 같이 지켜보고 있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면 그 안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답이 있지 않을까요..
남에게 보여줘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잘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부터는 자신의 삶 을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떨까 싶네요
다소 불편할지는 몰라도 그것이 잘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런지요..
주말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아봅니다()
이천십사년 팔월구일 오시에 선혜()
노래한곡 같이 올려 놓습니다
Love Of The Heart Divine / Chris De Burgh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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