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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불러온 혼란의 시간들

선혜입니다 2014. 4. 23. 21:17

 

 

연일 나라가 슬픔에 잠겼네요.

선장과 선원들을 생각하면 분노케까지 하게 만듭니다

어찌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그같은 행동을 할수 있으며 이같이 많은사람들을 아파하게 할수가

있는가.

 

정말로 이해할수 없는 판단과 행동들 말이 안나옵니다.

요즘은 말도 가려서 조심히 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민한 이시기에

더욱이 나라에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은 말씀을 가려가면서 해야할듯합니다

정치에 몸담고 좋은 배경과 어느정도의 힘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날들보다는

좀더 배움의 길이가 긴분들이 생각없이 말을 밷어서는 안될듯합니다.

 

역지사지라 했습니다

입장바꿔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자신이 유가족 입장에서 생각을하고 다른 사람입장에서 자신이 하는말에 분노가 될수도

있다는 새각을 하고 다시한번 생각을하고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이시기에 어떤 정치 공략적인 형태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유가족을 위하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서야 할때가 아닌가합니다.

 

각종 취재진들도 취재를 위해서이지만 특종을 내보낸다는 생각을 떠나 유가족입장에서

유가족의 마음에서 취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쉽네요.

 

취재함에 있어 너무 이슈보다는 국민과 유가족을 위해 따뜻함이 있는 보도내용들을 중점으로

잘못된점들은 고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과 유가족을 상처 내기보다는 좀 이제는

수습하고 마음을 보듬어 줄수 있는 그러한 보도가 흘러 나왔음합니다.

 

유가족을 등에 업고 정치적으로 이용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는 유가족을 두번 죽이는 행동입니다

국민들 유가족 모두가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아픔을 보듬을수 있게 더이상

국민과 유가족을 분노케 하는 그런 행동들을 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모두가 각성들 하시고 유가족에게는 그 어떠한 의로로도 마음을 헤아릴수 없지만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할수가 없네요.

모두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한번도 생각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선혜두손곱게 모아보며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