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1261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삶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

방황하는 때가 시작이리라.   

방황하는 때가 시작이리라. 어디로 가야하나 잠시 머물러 쉬는 멧새도 어디선가 부르는 소리 없을 땐 애처롭게 울어 마음을 끌려고 하더라. 미물도 그런 바람 본능처럼 가졌듯이 인간의 욕망이야 헤아릴 수 없는 무안한 우주이기에 담지 못함이 있으랴만 끝이 없는 길은 어디 있으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