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너무도 반가운 님을 만난 선혜의 오늘 ...

선혜입니다 2017. 10. 29. 21:03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휴일 늦은 시간이네요

오늘은 그야 말로 날씨가 많이 춥네요........

겨울이 온듯한 날씨와 함께 반가운 분이 찾아오셨네요


예전 해월의 인생스케치를 기억해 주시는 반가운 분이 강원도에서

본인의 일을 다 뒤로 하시고 오셨답니다...

너무도 반가움에 깜짝 놀랐네요.


선혜 핸폰이 한번 바뀌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다가

선혜를 아닌 해월을 찾으시려고 어제는 작정을 하시고 인터넷 써핑을

해서 해월이 선혜의 법명을 새로 사용하는 것을 아시고


오전에 통화하고 강원도에서 멀리도 날라 오셨네요

잊어버렸던 누군가를 찾아주는 것도 반가운데 시간을 내어서 강원도에서

인천까지 찾아오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만나고 싶은 분이 있다면

꼭 다시 만날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오늘은 너무도 반가운분이 찾아오셔서 해월의 인생스케치를 생각하게 하는

하루입니다 ..


해월의 인생스케치를 기억해 주시는 분을 위해서라도 네이버 블로그는

해월의 인생스케치로 이름을 다시금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선혜가 아닌 해월을 찾아주신 법당에 계신 묘행 분과 늦은 시간 잠 못이루는

분들을 위해 노래 한곡 올려 놓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이천십칠년 양력 시월이십구일 해시에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