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수능시험일 이 얼마 남지 않은 오늘을 바라보며.....

선혜입니다 2015. 11. 10. 19:11

 

기온이 많이 내려간 저녁시간....

 

언제부터인가 봄 가을이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있는 듯 한 사계절이 되어 버렸네요..

하루하루가 유수와 같이 빠르게 흘러 가는가요 ?

 

흐르는 시간은 나이와 비례하기 때문에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은 그만큼 빨리

흘러 가겠지요 ...흐르는 시간이 빠름을 숙지 할때는 자신은 어느덪 중년이 되어 있거나

중년을 넘어 서 있겠지요..

 

흐르는 시간은 모두에게 소중합니다.

알차고 뜻있게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들 수능일이 다가왔네요

수능을 앞둔 부모의 마음은 초조하기 그지 없겠지요.

 

옛날에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출세의 길 이라 여기고 살았던 때가 있지만

지금은 누구나 대학을 나오는 세상으로 바뀌었네요

 

그래도 부모의 마음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대학이라는 곳 이 이제는 누구나 나오는 세상이 되다보니

의무를 다하듯 대학을 나온다 ..

 

그만큼 취업의 문이 모든 학생들이 대학을 나오다보니 현실적으로 모든 대한민국

국민의 학업수준은 높아진 가운데 현실의 취업문은 좁기 그지없다

 

저학년의 수준을 가졌을때는 어떤 일 이라도 일 하려 했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대학을 나와 어려운 일 을 할바에는 고시 공부하듯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어디 남 일이겠는가

 

그나마 이제는 일할 공간도 그리 많치 않은 현실이다

모든 것이 기계화 되어가고 있고 저인금의 나라로 품을 나누고 있기에 취업에 문은 점점더

좁아 지는 세상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는 간판을 따려 대학에 다닌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남에 자식보다 더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 보다는 현실에 맞는 미래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서 알차게 공부해서 이 전쟁같은 세상에 아이들이 바로 설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의 채면을 따지기 보다는 아이가 사회에 쉽게 적응할수 있는 그런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 수능일이 다가 오다보니 수능대비 아이들 기도발원 올리다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수능을 앞둔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한 모든것을 편안하게 풀어 후회없는

수능시험을 치룰수 있도록 선혜 두손 곱게모아 기원합니다()

 

이천십오년 십일월십일 술시에 선혜()

노래한곡 같이 올려봅니다..

 

 

https://youtu.be/CrJU1Lr1B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