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근심은 삶 의 동반자인 친구로 여기고...상처는 내가 받아 드리지 않으면 더 이상의 상처가 아니다..

선혜입니다 2015. 7. 14. 15:21

 

 

빗님 덕분에 한 삼일 시원하게 보낸것 같은데

오늘은 또 찜통같은 여름날씨가 시작 되었네요

어제가 초복 이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던 메르스는 이제는 종식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그나마 뒤 늦게라도 종식의 끝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천만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메르스로 인하여 모든분들이 경기의 둔화로 인하여 많이들 마음고생과 더불어

살림살이가 반토막이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의 삶 은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근심은 끼고 살아야 하는 그러한 삶이

아닌가 싶네요

 

반갑지 않은 이방인 같은 친구라 생각하고 근심을 걱정하며 힘들게 여기기 보다는

누구나 한가지의 근심을 가지고 살아감에 자신에게 바른길로 행복한 길로 가는길의

동반자라 생각하고 슬기롭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동반자인 근심이가 오히려 좋은 벗이 될수도 더 발전 될수있는

삶 의 거름이 될수도 있음이기 때문 이겠지요..

 

살다보면 상처 받을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 상처를 남이 주었다 생각하고 남을 원망하고 살아 갑니다.

다른 사람이 원인 제공한 것 일 수도 있지만

결국은 자신이 스스로 받아드린 것이 상처라는 것 입니다

 

남이 아무리 자신에게 큰 상처를 주려 하여도 자신의 마음이 그것을 상처로 받아 드리지 않는다면

아퍼할 일이 생기지 않는 답니다.

 

상처란 자신의 마음속에 집착이란 놈이 같이 만들어내는 아픔 이랍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다 보면 결코 상처로 아퍼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만은 상처로 인해 때로는 자신 스스로 고립되어 깊은 우울증에 빠지고 끝내는

생을 놓아 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우울증에 걸리는 것 역시 자신 스스로 상처로 인하여 고립되다 보니 생기는

병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치료하는 약은 마음다스림 이란 명약이 있습니다.

 

남이 나에게 주려하는 상처도 자시의 마음만 바로 잡으며 쓴다면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마음 수양이 부족하여 지금 마음의 상처로 아퍼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 처방전은

마음 다스림인 만큼 지금부터 자신의 머리속에 지속적으로 주입해 보세요

 

결국은 약올라 분 할일이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그 생각으로 집착하기 보다는 받아 드릴것은 받아 드리고 아무것도 아닌일 인데 라고

지속적 주입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컨트롤 할수 있는 그런

넒은 마음일 되어 있을 것입나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며 마음을 잘 다스리면 큰 아픔없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살다보면 가장 첫번째 스스로 챙겨야 할 부분이 마음이 아닌가 싶어 두서 없는 글을 올려

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자 지키시는 그런 하루하루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오년 칠월십사일 신시에 선혜()

..Wiener Praterlebe..Die Dorf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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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 4 Non Blondes

 

Twenty-five years and my life
is still trying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of hope
For a destination

And I realized quickly
when I knew I should

That the world was made up of
this brotherhood of man

For whatever that means

후렴
And so I cry sometimes
When I'm lying in bed
Just to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And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And I step outside
And I take a deep breath
and I get real high
And I scream at the top of my lungs

What's going on?

And I say, hey hey hey hey
I said hey,
what's going on? (x2)

간주

and I try, oh my god do I try
I try all the time in this institution
And I pray, oh my god do I pray
I pray every single day for a revolution


후렴 반복

And I say, hey hey hey hey
I said hey,
what's going on? (x4)

Twenty-five years and my life
is still trying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of hope
For a destination

 

25년간 살아 왔지만
내 삶은 여전히 희망이라는
거대한 언덕같은 목적지를
오르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리고 때가 되어
난 바로 깨닫게 되었지
세상은 남자들의 형제애라는 걸로
똘똘 뭉쳐 있다는 것을...
그게 뭘 의미하든지 간에...

후렴
난 가끔 침대에 누워
머리 속에 든 생각을 뿜어 내려
울음을 터뜨리곤 해
그러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들지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깊은 숨을 들이 마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
그리고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거야
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고

난 이렇게 말하지 "이봐"
이렇게 말이야

"
이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간주

난 노력하고 있어, 정말 애쓰고 있다구
이런 제도 안에서 난 항상 노력하고 있어
그리고 난 매일매일 기도 드리고 있어
제발 혁명이라도 일어나게 해 달라고...


후렴 반복

난 이렇게 말하지 "이봐"
이렇게 말이야

"
이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25년간 살아 왔지만
내 삶은 여전히 희망이라는
한없이 높은 언덕같은 목적지를
오르려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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