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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잘못 부리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내주어야 하는 것일쎄...

선혜입니다 2015. 7. 17. 15:36

 

 

태풍이 한반도 옆을 지나가서 인지

한 이삼일 바람이 불고 시원했습니다.

 

앞으로 십오년 후에는 소 빙하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태양의 열이 60% 감소한다고 하네요..

 

요즘 과학적 증거로 내다보는 것이니 아마도 그런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지구의 온난화로 빙화가 많이 녹아 있으니 자연의 이치로 따지면 소 빙하가 찾아와

다시금 얼리는 그런 자연의 원리 자연 스스로가 반응하여 처방을 내리는가 싶습니다.

 

참 오묘하다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대기업에서 골목 상권을 다 차지하고 이제는 카카오 에서도 여러 사업을 확장하는

분위기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국민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의 흥망에 따라 변화 하는 경제에 서있는 시점인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다반수가 직 간접 적으로 대기업의 종업원 이던가

나라의 녹을 먹는 공무원 이겠지요.

 

그 대열에 끼지 못한 사람은 그야말로 하루하루를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쇠외된 고달픈 인생 살이에 떠밀려 사는 사람들 이겠지요.

 

전 세계적으로 볼때 가진자에게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 이 아닌가 싶네요.

 

매일 같이 흘러 나오는 뉴스는 정치 이야기가 절반을 차지하고

마치 힘있는 사람들 힘 자랑 하는 삶을 보도하는 그런 나라로 비쳐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정치 누가 하던 다 똑같지요...

 

어느 정해져 있는 괘도를 달리고 있는 열차에 정치인 이라는 명목으로 올라 탔으니

같은 방향으로 가야만 하기에 누가 그 기차에 오른들 그 힘에 위해 달리는 기차를

다른 궤도로 바꿀수가 있겠는지요

 

기차를 타기 전에는 생각들이 많치만 그 기차에 타는 것 역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얻어탄 것이기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외면할수 없기에 다시금 생각은 없어지고 같은

궤도를 가야만 하는 우리의 정치의 현재가 아닌가 씁쓸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자신들이 배부른데 뭐 남에 눈총 보기 보다는 자신의 자리에서

배부름을 선택하는 그런 시대

정의 보다는 자신의 자리가 먼저가 되어 버린 국민을 위한 봉사자가 아닌 지배자가

되어버린 그런 씁쓸한 세상살이가 되어 버렸네요..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푸념을 내려 놓았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욕심이란 잘못 부리면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다 내 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우리가 느끼고

살았듯이

잊어서는 안될듯 합니다.

 

더위가 이제는 날로 더해 질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만나시고..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던 휴가철인 만큼 휴가길에 오고감에 즐거움으로 무거운 마음 내려 놓고

안전운전에 한전한 휴가철이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이천십오년 칠월십칠일 신시에 선혜()

 

 


애절한 팝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