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가을의 끝자락에서....상담은 이럴때 이런 마음가짐 으로 받는 거랍니다...

선혜입니다 2014. 11. 5. 12:58

 

 

가을의 끝자락에 서있네요

금요일이면 입동 이니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때 인듯 싶습니다.

 

움추리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마음까지 움추려 들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이곳 인연지기 옆에 사무실 건물주가 바뀌면서 공사를 시작해 한달동안

공사를 하는동안 소음으로 고생했네요.

시끄럽다고 뭐라 할수도 없고 거기다 밖에는 도로포장이 아닌 대리석으로

보도와 도로를 하느냐 일년을 끌더니 이제는 끝났습니다.

 

가종 기계 소음으로 한달간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네요^^

집중적으로 한달간 공사 소음을 듣다보니 그 소음으로 인하여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껴 봅니다

 

정말로 시끄러운 공간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예민한 반응부터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겠다

하는것을 느끼는 몇달간 중 한달의 집중적인 시간 이었네요.

 

공사가 많은 날은 다른 곳으로 피신을 하곤 했네요^^

휴~~~ 공사 이야기의 마무리 였습니다.

 

요즘 상담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상담 하시는 모든 분 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 드리려 하지만

사주라는 것이 좋은 말 만 할수 없는 것이라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듣고져 합니다

 

사주 운 이라는 것은 듣고 싶은 말을 들으려 상담 받으시면 안된답니다.

 

따끔한 이야기 다소 불쾌한 이야기 라도 정확한 이야기를 들어 야지만

피해가고 예방할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말씀 드리고 싶네요.

 

또한 일이 안돼고 꼬이는 일들이 발생 할때는 자신의 사주에 꼬이는 일들의

운기를 다스리지 않고는 변화 하는것  역시 아무것도 없답니다.

 

일이 안풀리는 사람들은 막고 있는 운기를 다스리지 않고는 사주 운세를 백날

물어 본다해도 바뀌는 것은 없답니다.

 

해서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봐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기 이전에 꼼꼼히 살피고 해서 돼는지 안돼는지를 참고하고 징검다리

돌 두드리듯...살핀다면 어려운 상황에 놓이지는 않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보다는 소를 안 잃어 버리는 상담이 지혜로운 상담이 되겠지요.

 

자 결론을 지으면 어느 갈림길에 서 있을때 어느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길흉이

될수 있음으로 이때에는 사주 운세를 잘 보는 전문가에게 의견을 참고하여 반영 하여야만

어려움을 피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막히고 꼬여서 답이 없을때 상담을 할경우 그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은

해결을 해야만 빠져 나올수 있습니다..

 

막히고 꼬여 있는 일들은 시간이 지난다 해서 풀리는 것이 절때 아니랍니다

막혀 있는 물고를 터 주기 전에는 앞날에 좋은 운이 서 있다 하더라도 그 시원한 물주기와

합류할수 없음 입니다..

 

또한 모든 운기를 다스림에 노력하지 않고 될수 있는 것은 또한 없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겠지요...

 

사주의 운 은 심심 풀이로 보다보면 중요한 시점에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마구 잡이로 상담을 심심 풀이로 하다보면 어느 사람의 말이 맞는지도 가늠 할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상담한 결과 그 상담받은 분과 자신이 잘 맞는다 생각이 들고 신임이 간다 하는

분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정확한 시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을때 이때가 상담을 받을 시점입니다

 

한해의 운기가 끝나고 시작이 되는 시점이 상담받을 때 입니다

 

너무도 노력을 해도 안될때 상담 받을때 입니다. 하던일이 꺾일때 상담 받을때 입니다.

 

왠지 마음이 불안할때 상담 받아야 할때입니다.

 

무엇인가 이유없이 안될때 상담 받을때 입니다.

 

먼 미래를 보려고 상담 받는다 의미 없습니다

지나간일 의미 없겠지요 현재 시점만이 중요하고 당장 내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한해 한해 자신의 운기를 잘 다스려 나가다보며 큰 산도 넘을수 있답니다.

 

오늘은 많은 상담을 하다 잠시 상담받는데 도움 될수 있는 글을 올려 봅니다

감기에 가장 걸리기 십상인 시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사년 십일월 오일 오시에 선혜()

노래한곡 같이 올립니다....

 

 

 

 

 

 

 

 

 

 

 

Magic Boulevard (마법의 거리)

Francois Feldman (프란시스 펠드망)

 

 

Cent fois les memes
Les memes crimes
Et les memes scenes
Elle travaille seule
Elle place des gens
Dernier fauteuil
Ou premier rang
Les phrases d'amour
Sur grand ecran
La nuit le jour
Ca lui fait du vent
Elle vit comme ca
L'amour des autres
Mais quelque fois
Y'a l'image qui saute
Elle vit sa vie dans le noire.. bizarre
Pour toujours elle maquille son desespoir
Au Magic Boul'vard
La demoiselle
A lampe de poche
Se voudrait belle
Pour faire du cinoche
Parfois quelle chance
La salle est vide
Pour une seance
Elle devient ingrid
Elle voit passer
Des gens connus
Des gens glaces
Qui ne parlent plus
Jamais la foule
Ne prend sa main
Ses larmes coulent
Avec le mot fin

 

그녀는 똑같은 영화를 백번도 더 볼꺼야
똑같은 범죄와 똑같은 장면들을
그녀는 혼자 일하지
그녀는 맨 뒷좌석이나
맨 앞줄로 사람들을 안내해
사랑의 언어들은 커다란 스크린 위에서
밤낮으로 그녀에게 바람을 일으켜
다른 사람들의 사랑으로 그녀는 그렇게 살아가
하지만 가끔은 영상이 요동을 치지
그녀는 어둡고 미묘한 인생을 살아
마술의 거리에서
영원히 그녀는 스스로의 절망을 감추며
손전등을 든 아가씨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아름답기를 바래
때로는 극장이 비게되면
한번의 상영을 위해
그녀는 잉그리드가 되어보기도해
이젠 입을 꼭 다물고서
스쳐 지나가는 무표정한 사람들
그저 그런 사람들을 그녀는 바라보며
절대로 관중은 그녀의 손을 잡지 않아
종영이라는 글자와 함께 눈물이 흐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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