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월에 마지막주 귀로에 서있습니다.
어제는 조금의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 졌네요...
봄과 겨울은 날씨가 비슷하지만
봄은 새로운 싹을 튀우고 있어 햇살이 따스함을 전해오고
가을은 모든 것을 결과물을 얻은뒤 동면으로 들어갈 준비를해서
그런지 바람을 타고 불어오는 햇살은 차갑게 느껴지는 나날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당연히 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를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부모가 자식을 살뜰히 돌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가 맞을수 있으나
이 역시도 감사한 일이지요..
집안에 가장이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오는 것은 이역시도 감사한 일 입니다
아내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가사일을 하는 것 역시 감사한 일 인 것이지요
이처럼 어찌보면 모든 것이 당연하다 여기고 살아가는 모든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한 일인것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도 당연히 생각하는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는 소중 하면서 감사한 일 들 입니다
당연히 생각하면 삶 이 힘이 들고 고달 프지만 감사하다 생각하면 너무 나도 소중하며 감사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오늘부터는 내가 여기는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 감사하다 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어디에도 당연한것 같지만 당연한 것은 없답니다 .
하지만 감사함을 지니면 그 모든것이 배가 된답니다. 자 오늘 집에 돌아오는 집안의 가장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고 무사히 돌아와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한번
건내 보세요..
집에 돌아온 가장은 집안일을 열심히 해준 부인에게 오늘도 열심히 가족을 위해
정성 스러운 아내의 손길에 감사함을 표현해 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아이들이 부모에 대한 소중함을 한층 더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열심히 공부한 아이에게 학생으로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 자식도 나름 힘든 일상에 따뜻한 겪려의 한마디가 더욱 힘이 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도 당연히 생각하는 모든 것에는 이처럼 당연함은 뒤에 서야 할것이고
감사함이 앞에서 끌어가는 삶 을 살아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매사에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아봅니다()
이천십사년 시월스무이레 신시에 선혜()
감미로운 음악 같이 올려 드립니다..
Chris Spheeris - Eros 外15곡 이어듣기 ..♬
01. Chris Spheeris
Eros & Juliette (Raining Version)
02. Djelem - Pole Dorogi
03. Enrique chia - Para Elisa
04. Kenny Wen - Adagio
05. Praha - Wait For Long
06. Yasuharu Nakanishi - Endless Rain
07. 이루마 - Kiss the Rain
08. Giovanni marradi - Anniversary song
09. Gheorghe Zamfir - Pluie D'Ete(여름 비)
10. Utada Hikaru - Flying To The Moon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11. T.S.Nam - L`orphelin (고아)
12. Richard Clayderman - Wild Flower
13. Sergei Trofanov - La Boheme
14. Giovanni Marradi - Yesterday
15. Daveed - Alone 16. Belle - Sergei Trofanov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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