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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이를 먹어감을 느끼는 하루...암 ~ 이유가 있겠지...

선혜입니다 2014. 7. 22. 12:07

 

 

오늘은 비가 오려나 날씨가 흐리네요 먹구름이 두둥실 떠 다니네요..

하늘을 본다는게  비가 올 날씨인가 아닌가를 보려고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평상시 하늘을 보고 살아야 하는데 우리 살아가는 환경이 한가롭게 하늘을

바라볼 시간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그런 환경에 살아가기 때문 이겠지요

시골에서 산다면 조금은 달리 하늘을 바라 보게될수도 있겠지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느끼시나요..

 

어려서 어른들이 뉴스를 보시고 대하 드라마를 보시면 왜 저런 재미없는 것을

볼까 했는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그 프로를 끼고 사시지 않나요?

 

어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한 이야기 또 하고 한 이야기 또 하고를 거듭하고

몇일이 지나서도 그 이야기를 합니다 ,

혹 자신이 그러고 살지는 않는가요?

 

어려서는 빨리 나이가 먹었으며 하고 시간이 삘리 흘러 갔으면 했는데

요즘 시간이 너무 빨라 나이가 먹는것도 느끼지 못하고 어느세 다른자식

군대 갔다 왔다 하면 벌써 라고 느끼시나요?

 

어른들 트로트 뽕짝을 들으실 때면 왜 저런 노래를 들을까 했는데

자신이 어느세 트로트를 즐겨듣고 뽕짝을 들으면서 노래가사에

빠져 흥얼 거리지는 않는지요..

 

휴대폰을 들여다 볼때 잘 보이지 않아 돋보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는가요?

어느세 나이를 먹고 아이가 훌쩍 커 버립니다

세월 흐르는 시간을 따지면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긴 것도 같지만 금방 이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무엇을 어찌 하고 살아야 행복할까요.?

 

행복을  생각하기 이전에 허무한 인생 살이가 되지 말아야 겠지요

허무하지 않은인생 별거있나요 서로 인상쓰고 다투고 아파해야 할 시간이 어디 있나요

생각해 보면 짧은인생 인데 좋은게 좋은거 라고 둥글게 살아가야 겠지요.

 

화내고 싸워본들 무슨소용 있나요 아무 소용없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걸고

힘을 빼게 됩니다..마음에 상처를 입어 가면서 말이지요.

 

낙천적인 삶

그래 이유가 있겠지 ...

바로 이 낙천적인 삶이 싸움에서 피할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물음표 입니다

자신이 이해가 안된다면 상대의 입장에서 서서 이유가 있겠지를 찾아보세요

그안에 답이 있음은 물론 이해를 하다보면 싸울일을 피해 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문득 나이를 들어간다는 것을 느끼며 소중한 인생을

떠올리면서 좀더 효율적으로 살기를 희망하고 바램하며 글을 써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이천십사년 양력칠월 이십이일 오시에 선혜()

 

노래 묶음 올려 놓습니다




 

출처 : 선혜의 풀어보는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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