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로 인하여 매미소리가 기승을 부려야 할 지금
매미도 유충이 땅을 뚫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네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더니 비는 오지 않네요..매마른 땅을 바라보는 농사짓는 분들은 오죽하겠는지요.
장마때 비가 너무 많이와도 수해가 날까봐 노심초사 비가 안오면 이렇게 농작물에 피해로 이어지니
적당함이라는 것이 이리도 힘드네요^^
어제는 이끼연구소를 운영하시는 신길호 사장님이 방문하셨네요.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식사 하자고 오신다해서 인근 식당에 가서
묵밥과 들깨칼국수를 먹었네요 예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가격대비 맛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후 오랜만에 법당에 앉아 지나온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시간 이었습니다..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읍니다()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한 가정을 이루어 그 가정을 행복한 가정으로 이끌어 나가기가 쉬운거 같지만 참으로
어렵다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행복한 가정도 어느때 위기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겨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들 안하는가요.
어려움을 만나면 가족이 다같이 마음에 힘이 되고 위로해 주어야 할때 자신의 힘겨움으로 서로가
벼랑끝으로 몰고 가버리곤 합니다.가족이라면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데 말이지요..
우리는 너무도 보여지는 행복을 쫏아 살아 갑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화려함은 보여지는것 뿐인데 말이지요.
초원의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전부는 아닙니다 보여지는 행복을 동경하면
행복은 점점 멀어 집니다
보여지는 행복 보다는 마음에 흐믓한 행복을 찾아야 할듯 합니다
행복 뭐 별거 있나요 자신이 주어진 현재에 감사하고 내주의에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살면 그것이 행복이 아니던가요.
매사에 감사하다 보면 행복은 언제나 곁에 머루겠지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남아 살게 해주심에 감사하는 하루들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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