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라는것이 참으로 어떨때는 무겁고 버겁고 힘들게 할수 있지만
그 책임감 덕분에 정신을 가다듬고 열심히 살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의 무거운 어께에 짊어진것이 단순히 무겁고 버겁고 때론 버리고 싶은 등에 있는짐이
우리를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때론 목숨을 지켜줄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누워서 있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혜는 살면서 이런저런 추억이 참 많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려서 공부만 죽어라 했던 사람은 어려서 공부만 한 추억만 있을때 선혜는 어려서 공부는뒷전
이었거든요 밖에나가서 동무들과 열심히 뛰고 바닷가가 금방이고 집에서 백미터 금방만 가면
저수지가 있어 휴일 방학 가리지 않고 낚시를 즐겨했고 시골 들 여기저기를 활기치며
각종 나물들도 케고 시골에서 할수 있는 여러 놀이들이 잊혀지지 않는 동심의 추억을 간직하게 된듯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시 시골을 동경삼아 살아가고 앞으로의 목표도 시골로 다시 귀향할 생각을 항시 가지고
살아간답니다.그놈에 동경만 하다 끝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누워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의 추억이 도대체 무엇을 가지게
될까 생각하니 서글퍼 지더라구요 물론 생활의 여유와 아빠 엄마들의 베려만 있다면 아이들에게
얼마든지 좋은 추억을 가질수 있게 해줄텐데...라는 씁쓸함..
이런 고충은 삶이 버거운 모든 이들에게 주어지게 되는 비애가 아닐까합니다
우리의 현실이 가난을 대물림하는 그런 뼈아픈 인생살이속에 좀더 솔직하기 마련인가봅니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많이 가진자를 부러움으로 삼고 살아가는 이러한 현실에 우리는
서있는것이겠지요 얼마전에 스쳐가는 방송에서 돈이 사람위에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열띤 강의를
하는 장면을 그 내용을 다 듣지 못하고 그 화두만 듣게 되었는데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사람입니다 조상을 달래는 해원경 내용중에도 이세상에 사람보다 더 귀한것은
없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살아갈때 금전이 지배하는 이러한 각박한 세상 살이에서 우리는 그래도 사람이 가장 귀함을
그 근본의 진리는 잊어서는 안될듯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가장 고귀하고 귀한 사람이라는것 잊지마시고
매일매일 행복함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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