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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되는 사고수습 이제는 냉철해지기를

선혜입니다 2014. 4. 20. 16:23

 

 

세월호 여객선 침몰을 보면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참사가 일어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아퍼한날로 기억이 되겠네요.

 

많은 학생들이 희생을 치루기에 더욱 그아픔은 더하기만합니다.

여객선치미몰이후 배안에갇인 부모형제들은 진도에 내려가서

자신들의 생업을 포기한체 살아돌아오기만 기다리는 애절함과 비통을

어찌 대신할수 있겠는지요.

 

늦장대처로 인한 더큰 참사로바뀐현실이 안타까움을넘어 비통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부모자식 형제들이 배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너나나나할것없이 모두가

두손모아 기도하지 않았나합니다...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떠오르는 국민들의 단결심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지 못하는

이현실이 참으로 애석합니다.

이제는 냉철히 생각해야할때가 되지 않았나합니다.

사고이후 갈팡질팡하는 여러기관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만해하려만 하지말고

냉철함을 잃치않고 현명하게 지혜롭게 남은일들을 처리하기를 기원합니다.

 

큰일을 겪고 대처수습의 헛점이 들어난 이상 항시 허둥되기 보다는 냉철함을

잃치 말아야만 더큰피해 더큰 사고를 막는길이 아닌가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피해자 가족이 애타는 마음으로 현실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속히 사고수습이 되어음합니다.

 

어느곳에서든 어떤일이 벌어질수는 있습니다

허나 그 무수한 일들을 대처하는 능력도 다른 더큰 사고를 막을수 있을뿐더러

그역시도 경쟁력이 될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것입니다.

선진국의 대열에서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후진국적인 사고대처를 본듯합니다

 

모두가 자각해서 앞으로는 이같은 대형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글쓴이

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지금 이시간 생업을 포기하고 현장에서 있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국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나머지 힘을 다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같은 참사가 없기를 두손곱게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