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내가 소홀히 하고 있는 그것이다...(이천십삼년 십이월초입에 어느날하루)

선혜입니다 2014. 4. 20. 15:40

 

 

오늘은 빗님이 오네요 이비가 오고나면 내일은 추워진다네요..

우리 가족님들은 김장들 다 하셨나요.. 우리 주부님들의 겨울나기 음식중 가장큰 공사가 아닐듯합니다.

그나마 올해는 배추 농사가 잘되어서 배추가 싸니 김장하시는데 좀 수월하겠습니다..

힘이야 들겠지만 가족들이 먹을 음식장만하면서 힘이야 들면 어떻겠습니까^^

 

아무튼 김장하시고 주부님들 몸살 알치마세요~~~

 

우리가 가장 소홀하게 여길수 있는것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의 발목을 잡을수있다는것...

정치하는분들이 상대편의 정치인들과 대적하느라 국민을 소홀히 여기면 국민들이 그들을 외면할것이고

자신의 사업에있어 큰 덩치들만 생각하는 사이 자신이 소홀하게 생각한 하찮은 자그마한 것에서 직격타를

가한다는 사실,,

 

우리의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을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합니다..

자신이 공들이는부분은 그만큼 열심히 신경쓰고 하였기에 수월합니다,

하지만 소홀히 한 그것이 본인을 괴롭히는 가장 큰 적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무서워해야할 상대가 상대에 대적하는 당이 아닌 국민이듯

가장 무서워해야할 상대자가 가장 소중하고 그로인하여 자신들의 할수있는 직업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것 그런 사실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가장 우러러 봐야할 사람들은 높은 위치에 직업에 있는 사람이 아닌 우리가 소홀히하고

있는 저 바닥에 있는 사람들로 인하여 자신이 높은 위치와 명예를 가지고 이루고 살고있다는것

느끼고 깨닫는 하루가 되었씀합니다...

 

자신이  하찮케 생각해서 누군가에게 소홀하고 무관심으로 항시 그자리에 그렇게 있을것이다

생각했다면 오늘부터는 마음바꿔 가장 먼저 챙기는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우리사회의 병폐는 .

높은 위치에 있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굽실거리며 보잘것 없다 생각하는 저아래 사람에게는

대할려하지않는 우리의 사회 이제 바껴야 하지않을까요..

 

비오는날 혼자 중얼 거려봅니다...

마음 편안한 한주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비가/비니
사랑하는 사람아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잊혀진 내이름 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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