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지 입니다...
낮의 길이보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 오늘 이네요.
동지 시간이 오전 1시 28분이니 음의 기운이 쇠하고 이제 양의 기운으로
바뀌었다고 볼수 가있지요.
계절 상 으로는 한해가 바뀌었다고 볼수있는 절기 입니다.
오늘부터 양의 기운이 시작하는 시점인 만큼 새로운 마음을 다 잡는데
동기부여가 될수 있는 날 입니다.
아침일찍 시장을 지나 오는데 가장 먼저 움직이는 시장 상인이 누굴까를
보고 있자니 평상시의 시장을 가장 일찍 깨우는 분은 떡집 사장님과
야채가게 사장님 이셨는데, 오늘은 야채가게 사장님은 역시나 새벽의
시장을 가장 먼저 깨우고 계시고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팥죽을 파시는
사장님이 가장 먼저 팥죽을 끓이며 시장을 깨우는 하루입니다...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지 않는 분들은 많이들 이용 하시니 오늘이
팥죽 사장님께는 한해중 가장 팥죽이 많이 나가는 하루 이어서 그런지
가장 먼저 시장을 깨우는 모습을 봅니다...
이같이 매일 같은 시간에 항시 똑같을줄 알았던 일도 변화 라는게
있을 날 이 있듯 우리의 삶 에도 항시 그자리 일꺼 같지만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게 세상일이고 사람이 언제 달리 변할줄 모르는게 사람살이 입니다.
세상은 모르는 일이니 없다고 사람 괄시해서 안되고 있다 해서 큰소리만
치고 살 일은 아닐듯 싶네요...
사람 팔자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희망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노력하며 새로운 오늘을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고요~~~
계절의 한해도 바뀌었는데 오늘부터 열심히 노력하면 세상에
안되는일 있겠나요~~~~
죽어라 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선혜가 열심히 기도로 운을 돌려 드릴테니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아자아자!
새로운 양의 기운이 시작하는 동짓날 우리 가족님들 모두가
새로운 기운받아 한해가 풍요롭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행복한 일 로
가득 하시라고 선혜 오늘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칠년 십이월이십이일 동짓날 오시에 선혜()
노래 올려 놓고 갑니다.
노래 듣고 힘내세요!!!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에 쥔것을 내려 놓으면 편안한 것을.. (0) | 2017.12.25 |
---|---|
주말은 쉬는 날이라 아무렇게 지내도 되는 것이 아니다 (0) | 2017.12.23 |
살다보면 아픔이 밀려와 죽을것 같은 (0) | 2017.12.22 |
어떤 시절이 가장 좋은 시절 인게야 ? (0) | 2017.12.20 |
종교는 믿음이 신이다 (0) | 2017.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