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절이 가장 좋은 시절 인게야 ?
아침에는 햇님이 떠서 맑은 하늘을 보이더니
지금은 눈이 펑펑 오고 있네요~~~~~
이곳 인천에는 눈이 그리 많이 오는 편이 아닌데 올해는 눈이
제법 옵니다. 지금 이시간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어려서는 그리도 눈이 오는게 좋았는데 그 어릴때 처럼 좋지만은
않은 것을 보니 나이가 먹어가긴 먹어 가는 모양입니다...
우리 가족님들은 친구를 많이 두었나요...
선혜도 어려서는 친구 없이는 못사는 그런 사람 중에 일인 이었는데
지금은 친구없이 죽고 못살지는 않습니다^^
모든것이 한때 이지요..
아버지 살아 생전에 선혜에게 유일하게 하신 말씀이 친구 다 소용없다
그러니 친구 만나는 일에 그리 만사 팽겨치지 말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아버님도 친구라면 죽고 못살았지만 살아보니 그것이
다 가 아니란 것을 깨달으신 거지요.
본인의 깨달음을 어찌 선혜가 알리가 있었을까요 친구라면 만사
팽겨치고 살다보니 어느 시점에 친구가 다 무슨 소용 이겠는가 라는
깨우침을 얻는 날이 오더이다~~
어떤이가 말했지요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친구가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을 하는가가 중요 하다고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깨우치고 느끼고 공감하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를 미리알고 깨달으면 좋겠지만 자신에게 현재 보여 지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우리는 그 진리를 거스러 오르려 합니다...
아무리 거스러 오르려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본것이 다 가 아니란 것을
느끼는 시점이 온다는 것이지요.
때로는 몰라서 아픔을 겪어야만 하고 때로는 알면서도 멈출 용기가
나지 않아 갈때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인생이 삶이 던지는 메세지를 수없이 터득하고
반복 실습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허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무한한 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겠지요..
좋은 시절은 어떤 것이 좋은 시절일까요...
돈많고 편안한 시절이 좋은 시절일까요...
오늘은 좋은 시절은 어떤 때를 말하는가에 대한 화두를 드려 봅니다
가족님들은 어떤 시절이 좋은 시절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문득 어떤 시절이 좋은 시절인가를 생각 하노라니 질문을 던집니다..
정답은 각자의 삶 에 있겠지요..
오늘 하루도 남은 시간 행복하고 하늘에 눈 쏟아지듯 하시는 일도
펑펑 내리는 눈같이 잘 풀리시길 선혜 두소 곱게 모읍니다()
잠시 머물러서 노래듣는 여유시간 되시라고 오늘도
노래 올려 놓고 갑니다..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사 모르는 일이네... (0) | 2017.12.22 |
---|---|
살다보면 아픔이 밀려와 죽을것 같은 (0) | 2017.12.22 |
종교는 믿음이 신이다 (0) | 2017.12.18 |
지나간 것을 붙들고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0) | 2017.12.17 |
넘어진 김에 쉬어가세 (0) | 2017.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