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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믿음이 신이다

선혜입니다 2017. 12. 18. 20:20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린 오전이었네요
오전에 차량 가지고 출근 하신분들 지각 많이 하셨으리라 봅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다시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선헤는 아버님이 무속인 이었기에 어려서부터 무속을 보고 자라왔고
무속으로 입문하여 불교로 전향해서 종교인 으로써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려서 같이 놀며 하교를 다니던 절친인 친구는 익산에서 목사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 목사님 아들인 친구 목사님이 장인 어른인
친구 그러 친구들이 많고 하다보니 종교적으로 논의 할 때가 많습니다.

종교란 보이지 않는 대상을 믿음으로써 자신의 힘든 마음을 기댈수
있는 언덕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이 길을 가다보니 종교란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부처님을 믿던 하나님을 믿던 신령님을 믿던 나름 자신의 종교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대상이 다를뿐 믿음은 똑 같으리라 봅니다.
종교는 믿음입니다 믿음에서 비롯하여 힘이 발생하고 그 에너지를
받을수 있으며 마음을 다스릴수 있고 보이지 않는 힘이 때로는
보여 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을때 우리는 종교의 힘을 빌어봅니다.
인간으로써 할수 없는 일 이지만 종교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 올릴때 비로써 기적도 생기고 풀릴수 없는 일들도 나의 바램으로
움직여 지는것이 종교의 힘이란 것이지요....

어차피 자신이 어떤 종교를 선택 하였다면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지 않으며 남이 다니니 나도 다닌다 하시는 분들은 종교에 적을
둘 필요가 없겠지요. 시간낭비만 할 뿐 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종교는 무조건 적으로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다
보면 마음의 언덕이 되어주고 때로는 자신의 삶에 등불이 되어 어두운
길에서 길잡이가 되어 줄것입니다.

믿지 못하면서 반신반의 의 종교를 대하는 형태는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종교는 분명 보이지 않는 대상을 믿는 만큼 보이지 않는 힘이 분명
적용이 된다는 것을 믿으며 종교생활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믿으면 이루어 지는 일들도 많이 있답니다.

오늘은 모든 종교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글을 적어 봅니다.
그렇다고 맹신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생활에 충실하고 노력하며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자신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벽을 만날때 인간으로써 할수 있는 일은 다 하며
종교적인 힘을 빌리다 보면 수수께끼가 때로는 풀리고 엉킨 실타레가
풀리기도 한답니다...

그 안에 깨달음 이란 것도 얻어 지겠지요...
깨달음을 얻거든 그와 같은 또 다른 시련의 길을 만들어 가지 않으며
우리는 인간으로써 좀더 성숙되고 비로써 성인은 아니어도 어른으로써
자리하게 되는 삶 을 살아 갈 것입니다..

아마도 깨달음의 진리를 잊지 않는다면 행복의 문은 항시 자신의
삶 에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가족님들 새로운 한주 오늘도 화이팅!!!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삶 열심히 하루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길 선혜 오늘도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칠년 십이월 십팔일 음력동짓달 초하루 미시에 선혜()
노래 올려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