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악연이라는 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온도가 많이 내려간 하루입니다.
올 겨울은 예전에 비해서 좀 추운거 같네요^^
혈압이 있는 분들은 각별히 건강에 주의를 해야 할듯합니다.

우리 가족님들도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실망해본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또 어느 인연은 헤어짐의
아픔을 겪으며 살아옵니다.

한번 만난 인연은 영원 할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누구나 한번은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가끔 새로운 도시를 갈때마다 그곳에서 알고 있는 분을 만나면
참으로 그많은 사람들 속에 이런곳에서 만나게 된다는것이 참으로
인연인가 보다 라는 생각도 하지만 낯선 도시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구나...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인연들이 참으로 소중한 사람들 이구나
이 많은 사람들중에 나와 인연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어디 쉬운일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 인연이란 것이 소중하지만 때로는 악연으로 비롯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악연으로 발전 되기 까지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인연에도 믿음이
동반되는데 그 믿음이 깨지게 되면 악연으로 발전이 되어 갑니다.

전생에 아마도 그 악연인 분에게 못할짓 많이했나 보다
생각이 들정도로 참으로 가까운 사이 일수록 악연의 고리가 깊어
가기 마련입니다.

자 사람을 믿어야 할까요? 믿지 말아야 할까요?
질문을던져 봅니다.

사람을 잘못 판단해 믿으면 아픔이 크게 옵니다
허나 또 못믿어서 오는 자신의 마음은 더 불안하기 마련이겠지요
어느 상대를 만나서 무작정 믿기 보다는 의심에 의심을 해야 합니다.

특히 처음부터 너무 호의 적으로 나오는 상대들은 일단 의심을
하고 봐야 하겠지요.
세상에 공짜는 없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짜 같은 것들이 우리가 다 그 값을 이미 치루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살면서 공짜는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그렇듯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데도 이유가 있다는 것 이겠지요.
사람은 처음부터 의심을 하라 가 처음 정답이고 그 다음은
의심에 의심을 해서 본인의 판단에 의심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을때는 믿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이겠지요

너무 믿지 못하여 생기는 손해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믿었던 사람이 한번 돌아서면 그 것으로 다음 기회를 주고
안주고는 여러분의 마음이 결정 지겠지요..

살아가면서 많이들 느꼈을 겁니다
한번 아니면 영원히 아니라는 것 그렇습니다

남녀 문제의 상담을 하고 있노라면 그놈에 정이 뭔지
정때문에 속고 또 속고 살면서 많은 상담을 하다보면
한번 안닌것은 아니더라구요^^

문득 좋은 인연으로 비롯 되어서 악연으로 끝나는 상담을
하다보니 인연에 대해서 글을 써 봅니다.

우리가 살면서 악연이라는 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악연의 인연은 언제고 외나무 다리에 서서 서로가 가야 할길을 막고
서 있곤 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난 우리 인연 악연 보다는 좋은 인연으로
이승에서 꼭 풀어야만 모든 것이 편하다는 것 잊지 마시고
사람을 믿어서 생긴 아픔이 있더라도 적을 만들고 그 인연을
끝내지 않는 지헤로운 삶이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첨십칠년 십이월이일 오시에 선혜()
노래 한곡 올려 놓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인연 만들어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