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입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건강 잘 챙기라는 말을 많이 듣는 때인거 같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새로운 첫날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시작을 해 봅니다.
매일 같이 새로운 하루이니 새로운 하루에 하나씩 하나씩 쌓아 나가다 보면
좋은 결실들이 쌓아져 있지 않을까요...
년 말에는 각종 여러 모임으로 인하여 바삐바쁜 하루들을 보내시고 있으니
모임에는 술이 빠지지 않으니 정말로 건강을 챙겨야 할때입니다.
항시 건강한것 같지만 자신의 몸이 어떤 반응을 하기 이전에 지나친 음주는 삼가해야
할것입니다...
건강을 잃고나면 다 필요 없는 일입니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중학교 동창회를다녀 왔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부분을 같이 다녔기 때문에 어린 동심의 친구를 볼수있는
때가 중학교 동창회 입니다..
다른 많은 모임들중 선혜는 동창회 모임은 잘 나가는 편입니다
어릴때 같이 추억을 쌓으며 놀던 친구들을 만날때면 근심걱정 잠시 내려 놓을수
있는 그런 시간 이기 때문에 참여를 하는 편입니다.
어려서 친구들이 중년을 넘어서면서 만나서 같이 대화 하는 것만으로도 무거운
마음들을 내려 놓을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제는 선혜도 계획한 일들이 있기에 동창회 모임 하나 말고는 모든 모임에서 탈퇴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화로 알리려고 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고 해서 오늘은 문자로 모든 모임에 알리려 하고
있습니다.
항시 상담을 하고 기도를 해야 하는 법사 입장에서 모임이 유일한 일상 탈출의시간 이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다 내려 놓고 계획한 일과 선혜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와 상담에
충실해야 하는 시점이라 이렇게 결정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네요
앞으로는 시간이 허락하면 글도 쓰고 선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과도 많은 소통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더욱더 추워진다 하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천십칠년 양력 십이월사일 미시에 선혜()
노래한곡 놀려 놓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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