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날씨도 흐리고 미세먼지 까지 더하더니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 합니다.
오늘 산에 오르거나 높은곳에 올라서 먼 곳을 바라본 분들은
느꼈을 겁니다.
멀리에 있는 곳이 다 보일 정도로 맑은 날 입니다.
선혜가 있는 곳은 인천인데 저 멀리에 있는 인천대교가 잘 보이지 않더니
오늘은 아주 선명하게 인천대교가 보이네요...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하루를 살면서 하늘한번 쳐다볼 여유도 없이
쫏기며 살아 가는지, 그렇지요 ...
우리는 이처럼 마음의 여유도 없이 하루를 전쟁하듯 살아 갑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그리 바쁜 것만은 아닌데 우리의 삶 속에 우리는
복잡한 생각을 항시 가지고 살기 때문 입니다.
그 복잡한 생각 속에는 오지도 않은 일 들을 걱정 해야만 하는 생각까지
스스로를 생각 이라는 굴례로 묶어 놓기 때문 이지요..
걱정근심은 생각한다 해서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흘러가듯 숙응하며 지혜롭게 풀어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 이겠지요.
또한 그 근심걱정을 해결하는 방법 또한 먼 곳을 바라보고 하늘 한번 쳐다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것도 해결 방법 이랍니다.
자신의 복잡한 삶 속에서 혹사된 자신의 생각을 잠시 비우기 위해서 라도
잠시 머물러 마음에 여유를 가지다 보면 근심걱정이 다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마음에 여유 없이는 근심걱정을 떨구어 버릴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 이순간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모든 생각 다 내려 놓고
차 한잔 마시며 노래한곡 듣는 마음에 여유를 만드는 시간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칠년 양력 일월엿세 신시에 선혜()
노래한곡 올립니다..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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