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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8부두를 개방하라고 인천에서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

선혜입니다 2015. 4. 23. 14:44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의 기온은 여름 날씨같은 하루인듯 합니다.

 

오늘 이곳 인천 중구에는 시끌시끌 합니다.

인천 시민들의 궐기대회가 있는 날입니다..그동안 참고참은 시민들이 인천시에

정부에 목소리를 내는 그런 날입니다..

 

사실상 인천시가 송도라는 신도시가 생겼지만 이런저런 기업들이 떠나고

인천부두까지 평택항에 밀리면서 사실상 인천 중구는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꾸 퇴보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천 8부두를 개방하라는 목소리를 외치며 그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한자리에 모여 궐기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모였는데 나이많은 어르신부터 상업에 종사하는 중구 시민을

기축으로 괸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많은 단체 사람들이 모여 이 외침이 조금이나마

수렴이 되길 기원하며 사고없이 뜻이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한달동안 시끄러울 정도로 오늘4월23일을 이야기 하길래 잠시 궐기대히 현장에

다녀 왔네요..

 

물론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나마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외쳐주는

사람들 덕에 조금이나마 사회가 지역이 발전하는데 우리가 살아 가는 터전에서

열심히 자기일에 종사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장서서 무엇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옳은 일에는 뒷짐지고 있기 보다는 그 현장에서

외쳐대는 그런 사연을 듣고 억울함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싶어 잠시 다녀와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자기의 일에 충실해야 하지만

넓게보면 불법적이지 않고 사회 발전을 위해서라면 참여하여 한목소리로 외칠때는 외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궐기대회가 끝나는 시간까지 사고없이 무탈하게 시민들의 목소리가 향하는 곳으로

향하고 염원들이 이루어 지길 선혜도 두손 곱게 모아봅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드로 나라도 시끄럽고

경기도 좋치않아 힘든데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인내하며 노력하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시길 선혜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오년 사월이십삼일 미시에 선혜()


[모음감상]



      01 오케스트라 연주(가요) - 바람이려오 02 오케스트라 연주(가요) - 창밖의 여자 03 김종찬 - 당신도 울고있내요 04 오케스트라 연주(가요) - 들꽃 05 Remake(미상) - 존재의 이유 06 키타(Violin) 연주 - 산들바람(연주) 07 진미령 - 하얀 민들레 08 Remake(미상) - 바람에 실려
          [개별감상] 1 오케스트라 연주(가요) - 바람이려오 2 오케스트라 연주(가요) - 창밖의 여자 3 김종찬 - 당신도 울고있내요 4 오케스트라 연주(가요) - 들꽃 5 Remake(미상) - 존재의 이유 6 키타(Violin) 연주 - 산들바람(연주) 7 진미령 - 하얀 민들레 8 Remake(미상) - 바람에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