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님이 내리는 수요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계절이 바뀌니 마음이 허하고 우울한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요.
계절의 변화 만으로도 기분이 좋을수도 있지만
계절을 유독히 타는 분들과 심적인 부담을 가진 분들은
오히려 이 시기가 우울할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삶 이란 것이 그런 것이지요.
감정의 기복을 자신이 얼마나 조절할수 있느냐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중요한 일상의 빼 놓을수 없는
중요한 몫 이란 것이지요..
하루를 살면서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며
때로는 제어해야 하는 자신의 감정과 약속없는
감정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그 감정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면
스스로 시련을 만들수도 있으니 우리의 삶에
큰 비중 중 하나 이겠지요..
우리는 살아 가면서 경쟁의 대상을 주의에 부러운 시선에
맞추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칫 실의에 빠져야 하고 크나큰 수렁에
빠질수 있다는 것이지요
경쟁의 대상을 가지기 보다는 자신의 목표
자신이하고 있는 모든것에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서만
자신과 스스로 경쟁하며 길을 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를 세워 서두름 없이 처천히 가다보면
목표한 그곳에 다달을 때가 생기겠지요
목표에 다달았을 때는
한동안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머무르면서 자신의 목표에 다달음으로 생기는 그 이상은
좋은일에 환원 한다면 더욱더 풍족한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목표에서 오래 머무는 것은 다른 과욕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임을 명심하고
다른 목표를 빨리 세워 가기 보다는
목표를 위해 달려온 모든것에 쉼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지치고 힘들때는 잠시 쉬어가지 않으면 우리의 신체도
정신도 헤칠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토록 열심히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은
좀더 나은 행복을 위해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쉬지 않고 달려 목표에 다달으는 것 만이
우리 인생의 행복은 아니란 것이지요
차를 운행하여 목적지 까지 시간내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운행을 한다면 몸도 마음도 지칠수 있지만
천천히 가다보면 자신이 그동안 보지못하고 지나친 대자연 등등의
많은 것을 접하여 다른 행복감을 얻는 기회도 된다.
우리의 인생도 목표만을 위해 그냥 지나치며 무수히 많은 것
들이 숨어 있고 그냥지나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부러운 시선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자신의 목표에 경쟁하며
행복한 꿈을 이루며 살아가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비오는 거리를 창문 넘어로 지켜보다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행복한 수요일 오후 되세요..()
이천십오년 삼월십팔일 술시에 선혜()
노래 묶음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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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arol kidd - When I Dream(꿈을 꿀때면)
02 Instrumental (flute) - Serenade to spring
03 John Adorney - As My Heart Desires
04 Amalia Rodrigues - Maldicao
05 Paul Mauriat - My house and river
06 Paul Mauriat - San Francisco
07 Paul Mauriat - Emmanuelle
08 Lobo - Dream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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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감상]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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