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 8279-2460/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죽을 힘을 다해 살아보는 이천 십오년이 되어보세요...()

선혜입니다 2014. 12. 29. 22:42

 

 

이제 이천십사년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이천십오년에는 담배값이 인상이 된답니다

흡연 하시는 애연가들에게는 참으로 슬픈 일이네요..

 

답배가 건강에는 해롭지만 나름 대로의 스트레스 쌓일때 친구같은 존재였을텐데 말이지요..

답배값이 오른다니까 사재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될텐데 말이지요.

 

살다보면 계기가 있어야 무엇을 하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답배피우시는 애연가님들 담배를 끊는 기회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이유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상담이 가끔 언잖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을 상할때가 있다.

무료 상담을 해준다 했으니 전화를 한것이 이유인것이다.

그 안에 있는 글들은 다 필요가 없다..무료라는 제목에 일단 전화해서 다짜고짜

상담을 하면서 무언가 내놓으라는 식 이다..

 

상담을 신청하는 개인은 한명일찌 모르지만 상담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많은 상담자를

만나게 된다.

그 많은 상담자를 어찌 다 상담을 해줄수 있단 말인가..

또한 이유라고는 무료라는 이유이다..

 

그런분들은 선혜에게 전화해 봐야 상담 안해줍니다.

정말 치사 할것이다 별것도 아닌데 상담 거절 받았다는것 하나 만으로 기분이 상할것이다.

다른 곳에 가서 정당히 돈내고 상담 받으면 그럴일도 없을텐데 말이다..

 

무료이기 전에 상담을 받을 자세가 되어 있지도 않다 ..

상담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너무 기분이 언잖다..당연히 전화를 받다가 언성이 높아진다..

자신들이 상담을 받으면서 상담 받을 자세가 안된것은 아랑곳 없이

적반 하장이다 그럼 왜 광고를 했냐는 것이다 ..

 

광고를 누가 했는가 블로그에 올린 글이 인기글이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접하게 된다.

또한 안에 있는 내용을 꼼꼼히 읽었다면 아마 적반하장은 안될것이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자

무료라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안에 있는 글은 보지도 않고 상담 시간 마져 확인 안하고

잠을 자는 새벽 한시 두시 시간도 없다.

그냥 전화한다..

 

잠을 청하다 전화벨소리에 잠을 설친다 정말 예의도 없다

안에있는 상담 시간도 안보고 무조건 전화를 해 대는 사람이 잘못 된것인가

그런 상담자에게 상담을 안해주는 선혜가 잘못된 것인가..

 

참 어이 없을때가 너무도 많다

 

일년 지난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나간 꿈 이야기를 하며 꿈 상담을 해 달란다

정말 어이가 없다..

일주일 된 꿈 이야기를 가지고 해몽을 해 달라면 이해가 간다.

참 어이가 없어서 지나간 꿈 상담해 줄 시간이 안된다하니 성질을 버럭 낸다.

 

조망간 어떤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될듯 하다

해서 고민이 많다.

 

상담을 하면서 사주 상담이 꼭 아니어도 상담 받을 자세가 된 분들은 인생 상담을 다 들어준다

누구에게 하소연 못하는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런분들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의로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삼십분이고 이야기를 들어 드린다

 

상담하다보면 선혜와 상담 할 이야기가 아니다 ..

때로는 변호사와 상담을 해야하고 법무사와 상담을 해야 할 이야기..

정신과에 가서 상담할 이야기 어떨때는 가정 상담가가 되어 드린다..

한참을 들어 드린다음 어느정도 푸념하셨다 생각하면 저하고 상담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고 전화를 내려 놓는다..

 

그분들이 어디 몰라서 선혜에게 전화를 했겠는가..

그런 마음을 알기에 그냥 부모의 마음으로 친구의 마음으로 벗의 마음으로 전화를 받아

한참을 대화한다..

 

어떤 상담이든 상담할 자세가 되어 있는 분들은 마지막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한다..

상담을 하고 마음 한켠이 뿌듯할때가 이 순간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슬픔에 쌓여 울며 전화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분들 마음이 오죽 하겠는가 ..

 

선혜에게 그냥 풀어 놓는 그 순간이 아마도 잠시이지만 마음 한켠에 무건운 짐을 잠시 내려

놓는 그런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잠시라도 마음의 무건운 짐 선혜에게 내려 놓는 시간인 것이다..

 

아무튼 요즘 선혜에게 전화 했다가 버럭 소리 듣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본인들은 상담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그냥 무료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전화했기 때문이라는것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과 함께

정말 이유도 없이 사주가 궁금한분들은 무료상담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혜에게 전화해서

버럭소리 듣지 마시고 주의 유료 상담가 찾으면 대접받으면서 상담 받을수 있습니다.

 

아무튼 버럭 거려서 죄송합니다..

 

이천 십사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하시는일들 유종의 미 잘 거두시고

이천십오면에는 자신의 자리에서 하는일에 목숨한번 걸어 보세요 그럼 대박납니다...

소원 성취는 어떤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닌

죽을 힘을 다해 살아보는 것입니다..

죽을 힘을 다해 살아보는 이천 십오년이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사년 십이월 이십구일 해시에 선혜()

 

노래한곡 같이 올립니다..

 


 

Winter By Joshua Radin


 

I should know

난 알아야 해요.

Who I am by now

이제는 내가 누구인지..

I walk

난 걸어요.

The record stands somehow thinking of winter

기록은 어떻게든 겨울에 대한 생각에 서있어요.


Your name is the splinter inside me

당신의 이름은 내 안에서는 가시에요.

While I wait

내가 기다리는 동안


And I remember the sound

그리고 난 그 소리를 기억해요.

Of your November downtown

당신의 11월 다운타운에서 ...

And I remember the truth

그리고 난 사실을 기억해요.

A warm December with you

당신과 함께 따뜻했던 12월을 ...

But I don't have to make this mistake

하지만 난 이런 실수를 할 필요는 없어요.

And I don't have to stay this way

그리고 난 이 길에 머물 필요는 없어요.

If only I would wake

내가 깨어났다면 좋았을텐데


The walk has all been cleared by now

거리가 이제는 깨끗히 비워졌어요.

Your voice is all I hear somehow calling out Winter

당신의 목소리는 내겐 어떻게든 겨울을 부르는 걸로 들리네요.

Your voice is the splinter inside me

당신의 목소리는 내 안에서는 가시에요.

While I wait

내가 기다리는 동안


I remember the sound

난 그 소리를 기억해요.

Of your November downtown

당신의 11월 다운타운에서 ...

And I remember the truth

그리고 난 사실을 기억해요.

A warm December with you

당신과 함께 따뜻했던 12월을 ...

But I don't have to make this mistake

하지만 난 이런 실수를 할 필요는 없어요.

And I don't have to stay this way

그리고 난 이 길에 머물 필요는 없어요.

If only I would wake

내가 깨어났다면 좋았을텐데


I could have lost myself

난 내 자신을 잃을 수 있어요.

In rough blue waters in your eyes

당신의 눈 안의 거친 푸른 바닷물에

And I miss you still

그리고 난 여전히 당신이 그리워요.


I remember the sound

난 그 소리를 기억해요.

Of your November downtown

당신의 11월 다운타운에서 ...

And I remember the truth

그리고 난 사실을 기억해요.

A warm December with you

당신과 함께 따뜻했던 12월을 ...

But I don't have to make this mistake

하지만 난 이런 실수를 할 필요는 없어요.

And I don't have to stay this way

그리고 난 이 길에 머물 필요는 없어요.

If only I would wake

내가 깨어났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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