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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아픔을 잊은게야...

선혜입니다 2014. 7. 11. 19:06

 

 

과거의 힘들었던 삶 에 

가슴에 상처로  새기었던  깨달음을 잊은게야..

 

백날 깨닫고 깨달으면 뭐 할까나.

세월이 흐르면 세월속에 묻어 버리는 것을...

 

깨달음을 세월에 묻어 버리고 꺼내보지 못하면 

또 다시 가시밭을 걷게 된다는것을 

 

지나버린 시간의 망각에 사로잡혀 눈을 가린게지...

 

이보게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네 자신이 망각에 사로잡혀 묻어버린

마음속 께달음의  단지를 꺼내어 열어 보게나...

 

지금의 삶이 망각한 삶 이란것을 또 깨닫게 될걸쎄..

 

또한 잊지 말게나 깨달음은 묻어 버리는 것이 아닌

항시 꺼내보는 것이라는 것을..

 

 

 

이천십사년 양력 칠월 십일일 술시에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