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여유로우면 지혜로운 삶이 보인다...

마음이 여유로우면 지혜로운 삶이 보인다...

바람은 항시 불고 있는데 더울때 부는 바람은 더위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가을바람은 시원하니 가을되니 바람이 불어온다고
느끼는 것이겠지요 ...

아무튼 날씨가 선선하니 좋습니다...

경제가 좋고 나쁘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오늘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몸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최고의 나날을 보내는 것이겠지요..

마음을 잘 다스리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며
자신이 만들어 놓은것을 잘 지키기 위해서 기도를 하고
소원성취 할 부분이 있어 기도를 해야하고 복을 지어야 함에
우리는 살면서 참 덕이 없다는 말을 하고 살아 갈때가 더러 있습니다..

물론 타고난 덕이란 것이 있지만 이 덕이란 것도 쌓을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채근담에 보면 이런구절이 있습니다..
덕을 쌓으려면
첫째 남의 작은 허물을 들추지 말고
둘째 남의 비밀에 드러내지 마라
셋째 남의 지난날 잘못을 탓하지 마라..

위 세가지로 덕을 쌓으라 합니다
우리는 남에 흉보기 좋아하고 남에 말을 하기 좋아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덕을 많이 쌓으려면 남을 헤롭게 하지 않으려고
늘 조심하고 남을 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나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남 못된 점을 들추지 말아야 겠지요..

자신의 허물이 한없이 많은데 남의 티의 흉이 말할것이
되지를 않기에 하는 말이겠지요..

남들도 자신의 허물은 감추고 남의 흉을 크게 떠들고 다니기에
항시 남에 말을하고 다니는 것은 자신의 삶에 덕을 쌓기 보다는
자신의 흉을 들치는 삶을 살게 됨으로 왠만하면 남에 흉을 보지 않는게
바람직한 삶이 되지 않겠지요..

모든 사람들은 제 잘난 맛으로 신나게 자랑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어리섞은 껍대기 일 뿐입니다..
우리는 바른 삶의 도리를 알아가며 살아야 하지 않겠는지요
이것이야 말로 덕을 쌓는 방법이자 참다운 지혜가 될것입니다..

그동안 어리섞어서 남의 말들로 남의 흉으로 어리 섞게 지내온
날들이 지금의 덕없는 삶을 살아 왔다면 앞으로는 언행을 바로하고
참된 바른 도리의 삶으로 덕 또한 쌓아서 지혜로운
삶이 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아 봅니다()

이처럼 자신의 앞을 가리고 있는 자신 마음속에 장애는
많습니다..

이보게!
어찌 자신의 마음속 장애를 버리지 못하고 살가면서
자신의 바라는 봐를 이루려 하는겐가..

살아가면서 무엇을 바라기 이전에 자신의 마음을
올바르게 씀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 것을...

우리가 살면서 모든 사람이 다 바쁘게 살아갑니다
바쁠수록 돌아 가라는말이 있습니다..잠시 바쁜 삶 속에서도
잠시 쉬어 갈수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자신의 마음을 쉬어가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음이 쉬지 못하면 언젠가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는 어리섞은 삶을
살아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자신의 지혜로움을 갖기 위한
마음의 휴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잠시 모든것 내려 놓고
쉬어들 가시는시간 만들어 보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으며()
다녀갑니다..

오늘하루 마음에 쉼을 찍는 그런 하루 되세요
이첨십팔년 구월십삼일 신시에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