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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사는게 뭔지

선혜입니다 2018. 3. 29. 14:30


선혜 오늘은 인내라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

날씨가 좋아요! 조으다!!

어디론가 아무생각 없이 떠나고 싶은 봄날입니다.
황사가 온다 하더니 아직까지는 황사 바람 기운이 없습니다..

이런 날좋은 날은 그냥 훌쩍 발길닫는 곳으로 정처없이 길을
나서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다 같을 것입니다.

그놈에 사는게 뭔지 ^^

사는게 그런거랍니다. 하고 싶은것 때로는 해보고
또한 해 봤으면 인내하고 열심히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하는것  그것때문 이지요~~~

우리가 살면서 생각나는데로 모든 것을 다 하고 살수는 없습니다.
다 할수는 없지만 기회가 주어질때는 꼭 생각했던 것을 해 보시면서
살아가면 된답니다.

지금 당장 떠날수는 없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오늘같은 날은
아니더라도 그대가 훌쩍 길을 나설때는 그 나름대로의 더 많은
추억을 가져다 줄 그런 날이 기다릴 것입니다..

인내가 필요한 삶...

우리가 살아가면서 책임과 자신의 삶을위해 때로는 짊어도 지고
때로는 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인내 이겠지요.

우리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감초에 약처럼 꼭 동반해야 할것이
인내입니다.

100이라는 숫자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99까지 달려 놓고 보이지
않는 그1때문에 때로는 모든것을 놓곤합니다.

그 100이라는 숫자를 보고 달려 갈때 90의 숫자까지는 누구나
쉬 만날수 있고 누구나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10이라는 숫자를 더 채우기 위해서는 인내가
없이는 채울수 없는 것이겠지요..
나머지 숫자의 9를 채우고 1을 채움에 있어서도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때로는 99의 까지의 거리를 도달하고  나머지
1의 숫자를 놓고 100을 채우지 못해
모든것을 내려 놓는 안따까운 삶에 도달 할때가 많습니다.

그 1의 숫자에는 인내와 오로지 자신의 신념과 믿음 이 세가지가
같이 동반해야만 이룰수 있는 값의 거리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할때 빠져서는 안될것이 인내입니다
우리의 삶에 항시 동반자가 되어야 할 것은 인내라는 아주 고약한
친구 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이 인내라는 친구와 싸움을 할것이 아니라
친구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인내와 친구하고 벗삼으면 언젠가는 자유롭게 떠나고 싶을때
떠날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선혜 인내라는 화두를 들고 잠시 다녀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고 웃을일 가득한 오늘 되시길
선혜 두손 곱게 모읍니다()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이천십팔년 삼월이십구일 미시에 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