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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의 기도이야기

선혜입니다 2018. 3. 16. 14:30


(선혜의 기도이야기)

비가오고 난뒤라 그런지 날씨가 청명합니다...
오늘이 지나고나면 주말의 쉼이 기다리고 있으니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선혜가 기도 두번째 이야기를 해 볼까요..

기도이야기를 하니까 기도를 꼭 해야 하는건가? 하실수 있겠지요.
원하는 것을 얻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기도를 마땅히
해야 하겠지요..

굳이 편안한데 뭐 그런 기도까지~~~
편하기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한 방편의 기도를 해야 겠지요.

선혜도 기도를 하던 말던 굳이 기도를 하라고까지 않고 힘든 사람들이
찾아오면 그냥 대신 행하여 주고 하면 되지만 그래도 선혜와 인연진 분들을
위해 그래도 조금이라도 마음편안한 삶을 살아 가시라고 오늘도 선혜는
이야기를 합니다 .^^

인생에 있어 공짜는 없는거 다 알지 않나요..
그간 살면서 힘든일들 한번씩 다 겪고 살아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기도를 해야 합니다.

화엄경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답니다.

"부처님을 향해 원을 세우면 그 소원대로 이루어짐은 맑은 못에 물이 투명하게
비치는 것과 같다."

"모든 시작을 기도로써 시작하고 기도로써 수행하며 기도로써 성불하여라. 또한 한 순간도 기도의 일념을 쉬지 말지어다."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는 바다가 출렁임을 멈추고, 대지가 움직임을 멈출 때까지 저마다 혼신을 바쳐서 기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에서 기도란 하는 사람 스스로가 어떤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불보살님의 무조건적인 가피를 청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스로 어떠어떠하게 하겠다는 다짐의 의미가 강한 것입니다.

이렇듯 오리가 기도함에 있어 원을 세우고 그 세운 목적을 향해 정진하고
일념의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래야 우리가 힘으로도 무엇으로도 할수 없는 신비한 기적과 같은
힘을 얻을수 있는 것이 소원성취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는 것은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함이지
않나요 열심히 사는데도 우리에게는 알게 모르게 장애가 찾아옴으로
원하는 목적으로 향해서 가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어려움 장애를 물리치고 목적에 가까워지고 우리가 말하는
소원을 이루는데는 기도를 하지 않을수 없는 대목입니다.

기도란 참회의 반성과 함께 이루어 지기에 더욱더 그 기도의 힘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바꾸어 주는 그런 힘이 있으니 기도를 게을리
하면 안되겠지요..

기도란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겠지요..
집에 있으면 집에서 어느 공간에 있던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는것 ..
아시겠지요...

귀찮고 게으르고 굳이....그렇지요 간절하면 하겠지요
간절함이 없어도 편안함을 유지 하기 위해 기도 열심히 하라고 선혜가
쫏아 다니면서 이야기를 해도 소를 잃어봐야만 한바면 선혜도 어쩔 도리가
없답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선혜가 여러번 말씀 드렸지요. 부처님 명호만 불러도 부처님의 가피가
생긴다..

또한 어느경을 중점적으로 독경해 보는 겁니다..
천수경 구절에 신묘장구 대다라니를 21독 108독 정해 놓고
일념하며 삼메에 빠질정도로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불경이 얼마나 많은가요..

불경외에도 절을 하면서 하심의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절을 하는 것
마음으로 간절히 염원하는 것을 이울수 있도록 원을 세우고 선행을
베푸는일도 기도의 방법 이겠지요...

그럼 선행함에 꼭 돈으로 해야 하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지요
마음을 담아서 좋은말 하는 것도 선행을 베품이요 언사시라 해서
좋은말과 좋은 표정으로 반기고 마음베품과 자신의 하는일을
재능기부함도 기도일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할수 있는 기도 방법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면...

왜?
소원하는 봐가 있으니 그 소원하는 봐를 우리는 기도의 원으로
목적을 삼고 그 소원이 이루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바램이
이루어 질때까지 시간을 정해두고 또는 시간에 상관없이 하는것이
기도입니다...

그런다고 이루어질까 소원이?
그런 의심부터하고 있으니 그 소원은 이루어 지기 힘든 것이겠지요...
기도는 해 보지도 않고 이룰지 말지를 따지는 분들에게는 선혜로써도
어쩔 도리는 없겠지요..

믿지않는데 기도를 하는 것은 의미도 없고 종교를 믿어봐야 시간
낭비인 것이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믿으면 얻는다는 지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
이겠지요...

옛 성인이 말씀하시길 어리석은 사람은 구자도 어쩔 도리가 없다 하였습니다.
군자도 살아가면서 깨다른 봐가있기에 그런 말을 하였겠지요...

어리석은 사람은 소를 꼭 잃어야만 외양간을 고치는 것 아니겠는지요.
상담을 하다보면 선혜도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때가
있습니다..그럴때는 선혜도 3개월 또는 6개월뒤에 훗날 다시 찾아 오라고
합니다..

어리 석음으로 인하여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선혜또한 이렇게 열심히
기도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인만큼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은 기도를 하는 방법을  올려 드렸으니 기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왜? 해서 소원이루면 해야하고 기도로써 장애가 생기지
않음으로 하시라는 겁니다.....

다음시간에는 기도로 얻어지는 공덕에 대해 말씀 드릴께요~~~~
기도글이 지루할때는 여행지도 소개 올리고 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날 되시라고
선혜두손 곱게 모읍니다()

이천십팔년 삼월십육일 미시에 선혜()

좋은주말 보내세요~~~
노래한곡 올려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