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우리 가족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혜는 몇일전 우연히 20년전에 산에 기도를 같이 다니던
보살님을 만났었는데 오늘 법당으로 찾아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굳이 점심 사주신다고 오신걸 선혜가 사 드렸네요.
누가 점심을 사는게 중요한가요.
이처럼 20년전 인연을 이렇게 다시 만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아직도 이승에서 못다푼것이 있었는가 보다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습니다.
^^ 오래전 지인들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방갑습니다
선혜가 3년전 과도한 업무에 시달려 좀 피해 볼려고
휴대전화 번호를 하나 더 만들고 먼저 전화 번호를 죽였었는데
문득 그때 사용하던 전화를 켜보니 잃어 버렸던 전화 번호가
들어 있더라구요
해서 전화번호 옮겨서 옛 지인 분들과 대화좀 나누어 볼려 한답니다.
우리 가족님들 오늘 너무 수고 많은 자신들을 위해
자신 스스로 쓰담쓰담 해 주세요^^
자신은 소중한 것이니까요~~~행복한 오후 편안한 쉼 되세요!!!
이천십칠년 십이월십삼일 유시에 선혜()
노래 한곡 올려 놓고 갑니다..
옛사랑 생각 하시면서 우시지는 마시고요^^
'☎ 010) 8279-2460 > 느끼고 깨닫는 선혜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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