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만나 마음을 닦으면..
다른 종교는 대부분 신(神)을 중심으로 하고 인간은 신의 종노릇을 하며
신과 같이 되는 것을 죄악시하는데 반해 불교는 인간(人間)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이며
스스로 자기 마음을 닦아서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얻어 영원한 해탈(解脫)의
자유(自由)와 행복(幸福)을 누리는 종교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란
사랑할 수 있는 것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없는것 까지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 慈"는 감정으로써 베푸는 사랑이요.
"비 悲"는 지혜로서 베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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