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며 복짓는 삶이 되소서..
아무리 귀한 재물도 어리석은 사람이 지니면
써보거나 베풀지도 못하면서 모으느라 걱정만 하다가
임종과 함께 모두 잃어버리고 만다.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시던 어느 날
바사익왕이 부처님을 찾아와 여쭈었다.
"부처님, 성안에 마하남이라는
수천 억의 금을 가진 거부가 있습니다.
그는 큰 부자면서도 씨레기죽과 싸라기밥을 먹으면서
헌옷을 입고 삽니다.
그가 불쌍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에게
보시했다는 말은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재물을 가지고도 스스로 쓸 줄도 모르고
남에게 베풀 줄도 모른다면
그는 참된 부자라고 할 수 없소.
왕이여, 현명한 사람은 재물을 얻으면
자신을 위해서 쓰고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이 큰 공덕이며
그래야 죽어서 좋은 곳에 태어나게 되는 것을 압니다."
잡아함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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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속에 돈 이라는 재물과 명예를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부와 명예는 같이 존속하는 사회가 된듯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번 재물 이랄지라도 갑지게 뜻 있게
써야 할듯합니다..
많은 부를 축적할때 자신이 많이 노력 했을지라도
모든 사람으로 부터 모은 재산임에 어렵고 힘든사람에게
베풀줄 알아야 진정한 부로 명예를 얻는 길이겠지요..
죽어서 가지고 가지 못할 재산 자식에게 물론 물려줄만큼
물려주고 나머지는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베푸는게 어떨까요..
오늘하루는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베풀줄 아는 그러한 마음을
지니는 하루가 되시길 선혜 두손곱게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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