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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운 보다는 실망 스러운 축구경기를 보면서....

선혜입니다 2014. 6. 27. 17:14

 

 

월드컵 축구...

우선 출전해서 열심히 싸워준 우리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내야겠지요..

 

우리나라 축구의 한계를 보는듯 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큰 경기에 나가 이길수 있었던것은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봅니다

경기에 나가 실력이 좋은 선수들을 만나 경기를 치루지만 열심히 싸워 이겨보겠다는 투지

그 투혼적인 축구가 그들을 이길수 있는 원동력 이었습니다..

 

허나 그런 원동력을 좀 덜 느끼게 하는 경기를 본듯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선수들의 골 결정력을 가진 선수들이 너무 없었습니다.

한 선수가 상대방에게 지목이 돼어 수비수 들에게 겹겹히 쌓여 공격다운 공격을 하지

못할때 결정력있는 공격수 한명만 더 있어도 상대의 수비를 피해 골을 넣을수 있는데

그런 선수들이 없었다 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응원 열심히 한 우리 국민들이 좀 실망스런 경기를 보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상대방 10명과 우리 대표팀 11명의 바란스가 왠지 맞는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리나라 축구는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축구에 못미치는 한수아래의 실력인것 같습니다

 

일본과 경기를 하면 유독 이기는것이 그들에게는 질수 없다는 정신 무장에서 그들을 이겨왔던

대표팀이 기술축구를 고집한다면 우리는 한수 아래 이기에 그들을 넘어 설수가 없겠지요

 

예전 히딩크 감독이 감독을 할 당시 대표선수를 뽑을때 각경기장에 가서 몇번의 경기를 관람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박지성 선수 이영표 선수 김남일 선수 송종국 선수등의 다양한 선수들을 대표팀으로 뽑아

월드컵 문을 두드릴때 그때의 그런 선수 조합이 아니다 봅니다.

그들이 축구를 잘했을까요 아닙니다 박지성 선수가 기술이 월등한 축구 선수인가요

아닙니다 경기를 치루는 내내 열심히 그라운드에서 쉼없이 심장이 터질정도로 뛰어 다닙니다

축구경기는 열심히 뛰어 다니는 선수에게 결정적 기회도 주어지지만 그 선수가 열심히 움직이는

덕으로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구자철 선수가 주장이라는 책임감을 다하려 예전의 거만함 보다는 열심히 뛰며 자신이

최선을 다해 보지만 어디 축구가 혼자 하는 경기 이던가요 손흥민 선수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격

해 보려 하지만 어시스트를 해줄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기술 축구가 안된다면 기회가 될때 중거리 슛이라도

자주 날리면서 기회를 봐야하는데 숫을 날려보지도 못하고 기회만 엿보는 축구

참 답답했던 경기 입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우리나라 감독들이 지휘봉만 잡으면 자신이 친분이 있고 인맥있는 선수기용

예전에 손발을 맞쳐봤다는 이유로 그 선수들에게만 유독 기회를주고 다른 많은 실력있는 선수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않아 기회를 가질수 없는 많은 비운의 선수들 이것또한 문제입니다..

 

월드컵 축구가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험을 쌓으러 나가는 곳이 아니고 많은 국민이 월드컵 경기를

통해 얻어질수 있는 경제력을 비롯한 답답한 마음에 마음을 뻥 뚫을수 있는 경기를 봐야하는데

너무 실력없이 무너진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홍명보 감독의 지나친 특정 선수들에대한 집착을 버리고 다른 잘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한

홍명보 감독은 다시금 마운드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쓸수 없을듯합니다.

 

또한 자신의 인터뷰에서 때로는 못하면 조기 감독만도 못하 소리를 듣는다는 그런 발원은

겸손하기 보다는 자신의 자만감 아직도 자진은 잘한 경기다 ..

최선이 열심히 만 하면 최선 이라면 다른 어느 나라는 열심히 안 하던가요..

참 답답합니다..

 

홍명보 감독 좋아라 했는데 실망 입니다 경기의 승폐를 떠나 자신이 감독으로 너무 자만감만 가지고 있고

자신의 선택이 무조건 올았다라는 그런생각을 바꿀수 있도록 감독으로써 인생 공부를 더 해야 할듯합니다.

제발 우리 나라 감독들이 대표감독을 맡으면 자신의 친분 선수들 에게만 기회를 주지 말고 우리 나라의

미래의 축구을 위해 모두에게 기회를 줬으면 합니다...

 

감독은 좋은 선수 잘하는 선수 열심히 할수 있는 선수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뽑기 위해 축구경기를

10번을 관람해서라도 그런 보석을 발굴하는 눈을  가지지 않는한 우리나라 축구는 미래에도 국민들 에게게

희망을 주기는 커녕 실망만 줄것입니다.

보석같은 선수를 발굴할수 있는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맏길 기원해봅니다..

 

실망스런 경기를 보다 글 남겨봅니다...

아무튼 열심히한 선수들에게는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출처 : 선혜의 풀어보는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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