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게 가시밭을 왜 피하여 돌아가려고만 하는가
그 길이 자네가 꼭 걸어가야만 하는 자신의길임을 왜 모르는가
힘들고 아푸고 따갑고 불편하더라도 그 길을 피하지말고 앞만보고 걸어보게나..
앞만보고 걷다가 편안함을 느끼거든 그때는 뒤돌아보게나
자신이 밟고온것은 가시였지만 잔잔하고 편안한 솜털이 보이지않는가
두렵고 무서웠던것이 가시가아닌 자신의 마음이었던 것임을 알게될걸쎄...
이천칠년 정해년 음력 사월보름 인시 선혜(先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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